대련사 원통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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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사원통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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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대련사원통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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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蓮寺圓通寶殿 |
주소 |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동산리 11번지 |
지정(등록) 종목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77호 |
지정(등록)일 | 1984년 5월 17일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불전 |
수량/면적 | 1동 |
웹사이트 | 대련사 원통보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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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기존 국문
대련사는 656년(백제 의자왕 16년)에 의각(義覺)이 창건한 사찰이라고 전한다. '대련사'라고 한 것은 가까이에 있는 임존성 안에 연못과 우물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1836년(헌종 2년)에 보월(普月)이 수선당(修禪堂)을 중수하였으며, 1849년에는 사찰의 모습을 새롭게 하였다. 1975년에 법당인 원통보전을 해체 복원했을 때 대들보 속에서 발견된 1849년(도광(道光) 29년)에 쓴 「대련사법당중수상량문」이 발견됨으로써 사찰의 내력이 확인되었다. 현존 건물로는 극락전과 노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이중에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인 극락전(極樂殿)은 1975년까지 '원통보전'이라 하였으나, 해체 보수할 때 이 건물 뒤쪽에서 '극락보전(極樂寶殿)'이라고 쓴 현판이 발견되어 법당의 이름을 바꾸었다.
수정 국문
초고
이 건물은 대련사의 중심 법당이다. 처음 지어진 시기는 알 수 없으며, 1647년에 중수되었고 1975년에 해체, 보수되었다.
오랫동안 원통보전으로 불려왔으나, 해체 당시 건물 뒤쪽에서 '극락보전'이라고 쓴 현판이 함께 발견되었고 지금은 '극락전'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극락전은 죽은이를 서방 극락세계로 인도하여 그의 영혼을 구제하는 아미타불을 모시는 곳이다.
전각 안에는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양옆의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로 이루어진 삼존불상이 모셔져 있다.
1차 수정
문맥요소
Nodes
Links
참고자료
- "대련사 원통보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3413401770000
- "대련사 원통보전", 디지털예산문화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yesan.grandculture.net/Contents?local=yesan&dataType=01&contents_id=GC06600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