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비림
해인사 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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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해인사 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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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海印寺 碑林 |
주소 |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산1-1 |
지정(등록)일 | N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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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해인사 입구에는 해인사 사적비를 비롯한 20여기의 공덕비들이 안치된 비석거리가 있다. 비석거리 뒤편 언덕에는 해인사의 선풍(禪風)을 크게 일으킨 자운(慈雲, 1911-1992)ㆍ성철(性徹, 1912-1993)ㆍ혜암(慧菴, 1920-2001)ㆍ일타(日陀, 1929-1999) 스님의 행적비와 사리탑을 모아 놓은 부도전(浮屠殿)이 있다.
영문
This place where stelae/steles are gathered is called ‘the road/street of stelae/steles’ or ‘Birim’, meaning a forest of stelae/steles.
There are in total 21 stelae/steles commemorating the meritorious deeds of the past including the Stele for the Construction of Haeinsa Temple. Behind the stelae/steles commemorating the meritorious deeds of the past, there are the stelae/steles commemorating the lives of the monks who contributed greatly to the establishment of Haeinsa Temple and the stupas which enshrine the remains of these esteemed monks.
- from what I’ve checked on the older translations from wiki, the only distinction between 비석, 공덕비, 행적비 and 사적비 is that 사적비 is ‘stele for the construciton of’. Besides that, everything is translated as ‘stele.’ to my mind, if there is no distinction then the last sentence (공덕비 뒤편에 행적비가 있다) seems to have no meaning. thus I made the following distinction:
비석 = stele 사적비 = stele for the construciton of 공덕비 = stele commemorating the meritorious deeds of the past 행적비 = stele commemorating the life of.
- also I didn’t know which plural form for ‘stele’ is better since both ‘stelae/steles’ seem to be accepted.
영문 해설 내용
비석들이 모여있는 이곳은 ‘비석거리’ 혹은 비석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는 의미의 ‘비림’으로 불린다.
해인사 사적비를 비롯한 총 21기의 공덕비가 있다. 공덕비 뒤편에는 해인사를 크게 일으켰던 여러 스님들의 행적비와 사리탑이 있다.
참고 자료
- 합천 해인사 정밀실측조사보고서 상, 문화재청,2015.
- http://blog.daum.net/touryun1945/617
- https://blog.naver.com/silka74/221155793031
- https://blog.naver.com/angel5338/220053313990
- https://blog.naver.com/rise43/90167686008 - 사진 출처
- 특히 성철스님의 사리탑은 108번뇌를 표현하는 108평 면적의 대지에 조성되어 있다. 양산에 있는 통도사의 적멸보궁을 기본으로 삼아 표현했다고 하며, 탑 위의 지구본처럼 둥근 조형물은 완전한 깨달음과 참된 진리를 상징한다.
- 해인사 사적비 : 신라 애장왕 때의 창건부터 시작하여 1769년 (영조 45년) 6월에 비를 세우기까지의 사실들을 기록하였다. 높이 5,985mm로 귀부와 비신, 이수를 갖춘 거북받침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