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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4일 (금) 23:47 판


춘천 신매리 석실고분
춘천 신매리 석실고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춘천 신매리 석실고분
한자 春川 新梅里 石室古墳
주소 강원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 177-14번지
지정(등록) 종목 강원도 기념물 제46호
지정(등록)일 1982년 11월 3일
분류 유적건조물/무덤/무덤/고분군
수량/면적 1기(132㎡)
웹사이트 춘천 신매리 석실고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춘천 신매리 석실고분은 고구려 무덤의 영향을 받은 돌방무덤으로, 1982년 밭을 정리하던 중에 돌방의 뚜껑돌이 발견되면서 그 모습이 밝혀졌다. 뚜껑돌은 지하 1m 깊이에 있었는데, 무덤은 도굴되지 않은 상태였으나 유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두 사람의 뼈가 흩어져 있었다.

시신을 두는 돌방은 길이 190cm, 너비 138cm, 최대 높이 130cm이다. 돌방 벽은 자연석과 냇돌로 4~5단을 쌓아 올렸는데, 돌방의 천장은 벽면 윗부분이 안쪽으로 조금씩 기울도록 쌓아 올린 후 그 위에 큰 판돌을 올린 모줄임천장이다. 돌방으로 이어지는 널길은 남쪽 벽에 있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이 석실고분은 6세기 무렵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1982년 밭을 정리하던 중에 지하 1m 깊이에서 돌방의 뚜껑돌이 발견되었다. 무덤은 도굴되지 않은 상태였으나, 무덤 안에서 유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두 사람의 뼈가 흩어져 있었다.

무덤 내부는 시신을 둔 돌방과 남쪽 벽에 있는 통로로 이루어져 있다. 돌방은 길이 190cm, 너비 138cm, 최대 높이 130cm이다. 돌방 벽은 돌을 4~5단으로 쌓아 올렸고, 천장은 벽면 윗부분이 안쪽으로 조금씩 기울도록 쌓아 올린 후 그 위에 큰 판돌을 올린 모줄임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