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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2일 (토) 18:41 판
구례 천은사 극락보전 Geungnakbojeon Hall of Cheoneunsa Temple, Gur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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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구례 천은사 극락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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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Geungnakbojeon Hall of Cheoneunsa Temple, Gurye |
한자 | 求禮 泉隱寺 極樂寶殿 |
주소 |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 70 |
지정(등록)일 | 2019년 5월 23일 |
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불전 |
소유자 | 천은사 |
관리자 | 천은사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1동 / 86㎡ |
웹사이트 | 구례 천은사 극락보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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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극락보전은 영조 50년(1774년)에 혜암선사(惠庵禪師)가 중창불사를 일으키면서 세워졌으며 건물 내부에 아미타여래상을 주불로 안치하였다.
극락보전의 특징은 구조적 안정성을 높인 가구구성 및 초화문(草花文)과 봉두(鳳頭)를 새긴 화려한 공포형식과 용두와 용미를 조각한 안초공의 사용, 섬세하고 화려한 내부 천장과 보개, 불교 장엄 등에서 보이는 우수한 조각 수법 등으로 18세기말 다포식 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또한 극락보전 내부 단청은 기법면에서 뛰어나고 보존상태도 양호하여 조선후기의 단청 전통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영문
Geungnakbojeon Hall of Cheoneunsa Temple, Gurye
영문 해설 내용
극락보전은 아미타불을 봉안한 법당이다. 아미타불의 공덕을 기리고 그의 이름을 염(念)하는 모든 중생들은 극락세계에 왕생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천은사의 극락보전은 1774년에 사찰을 중건할 때 지어졌다. 지붕을 받치는 화려한 공포가 설치되어 있는데,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과 기둥 사이에도 두었다. 정면의 현판 좌우에는 용머리 장식을 달았다. 전각 내부의 우물천장과 닫집은 화려한 문양과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보존상태가 양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