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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9일 (일) 17:10 판


진주 정평리 무환자나무
진주 정평리 무환자나무,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진주 정평리 무환자나무
한자 晋州 亭坪里 무환자나무
주소 경남 진주시 집현면 정평리 산3-2번지
지정번호 경상남도 기념물 제96호
지정일 1990년 1월 16일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생물상
수량/면적 1주
웹사이트 진주 정평리 무환자나무,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무환자나무는 무환자나무과에 속하는 갈잎*큰기나무이다. 일반적으로 높이 20m에 이르도록 자라고 깃모양의 겹잎[羽狀複葉]을 이룬다. 6월에 흰빛 또는 자주빛의 꽃이 피고, 가을에 열매를 맺는다.

나무는 가구를 만드는데 주로 쓰이고 열매는 염주(念珠)를 만드는데 쓰여서 우리나라 남쪽지방의 절에서 많이 심었다.

정평리 무환자나무는 높이 15m, 둘레가 2m가 넘는 크기의 나무로 나이는 250년 쯤으로 추정된다.


  • 갈잎:가을철에 단풍이 들어 잎이 떨어지고 이듬해 봄에 잎이 새로 나는 낙엽수(落葉樹)

영문

영문 해설 내용

무환자나무는 무환자나무과의 낙엽교목으로, 주로 한국 남부 지역에서 볼 수 있다. 5~6월에 지름 4~5mm 황록색 꽃이 피며, 열매는 둥글고 10월에 황갈색으로 익는다. 옛날에는 열매의 껍질을 비누로 썼고, 절에서는 씨앗으로 염주를 만들기도 했다.

정평리의 무환자나무는 높이 15m, 가슴높이 지름은 2m가 넘는 크기이며, 나무의 나이는 약 250년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응석사 뒤뜰에 심어져 있다.

  • 기본 정의 - [진도 초하리 무환자나무] 항목 참조
  • 통일신라 말인 9세기경에 도선국사(道詵國師, 827~898)가 이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고, 늙지 않고 오래 살 수 있으며 가정의 환난(患難)도 없앨 수 있다고 이야기한 이후, 이 나무가 많이 심어졌다고 전해진다. -> 무환자 나무 일반 정의에 들어가야할 내용으로 보이나, 기존 항목에서 언급하지 않았으므로 넣지 않음.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