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육호진 정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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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육호진정려각
Commemorative Pavilion of Yuk Ho-jin for His Filial Devotion
[NONE 효자 육호진 정려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효자육호진정려각
영문명칭 Commemorative Pavilion of Yuk Ho-jin for His Filial Devotion
한자 孝子陸好鎭旌閭閣
주소 전라북도 장수군 산서면 마하리 산 56
지정(등록) 종목 장수군 향토문화재 유형 제17호



해설문

국문

육호진은 1870년(고종 7)에 효자로 추천되어 증직(贈職)을 받았고, 이듬 해 정려를 세우는 특전을 받았다. 이 건물은 마을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한 장소성과 화려한 조각수법에서 정려각의 보편적 특징이 잘 나타나고 있다. 또한 지붕재료로 사용한 돌너와는 지역적 특징을 보여준다.

영문

Commemorative Pavilion of Yuk Ho-jin for His Filial Devotion

This commemorative pavilion was built to honor a filial son Yuk Ho-jin, who lived in the late period of the Joseon dynasty (1392-1910).

Yuk Ho-jin devotedly loved his parents, and after their death, he completed the required multi-year mourning period. In 1870, a commemorative plaque was made to honor his filial devotion, and in the following year, a pavilion was built to house the plaque.

The roof of the pavilion is unusual in that it is covered with stone shingles.

영문 해설 내용

이 정려각은 조선 후기의 효자인 육호진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육호진은 부모님를 정성으로 모셨고,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에는 예법에 따라 삼년상을 행했다. 1870년 그의 효행을 기리는 정려가 내려졌고, 이듬해에 현재의 정려각이 세워졌다.

지붕을 돌너와로 덮은 점이 독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