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임득의 장군 묘
홍성 임득의 장군 묘 Tomb of Im Deuk-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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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홍성 임득의 장군 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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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Tomb of Im Deuk-ui |
한자 | 洪城 林得義 將軍 墓 |
지정(등록) 종목 |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
지정(등록)일 | 1995년 10월 7일 |
분류 | 유적건조물/무덤/무덤/기타 |
수량/면적 | 330㎡ |
웹사이트 | 홍성임득의장군묘,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해설문
국문
임득의 장군은 조선 중기의 무신이며 본관은 평택이다. 선조 29년(1596) 7월, 이몽학이 충청도 홍산(현재의 부여군 홍산면)에서 반란을 일으켜 홍주성으로 공격해오자, 임득의는 홍주목사 홍가신 등과 함께 반란군을 진압하였고 그 공으로 ‘청난공신 3등’에 올랐다. 이후 충청수우후와 경상우도병마절도사 등의 관직을 거쳤다.
임득의 장군 묘소는 홍성군 서부면 판교리 청룡산에 있으며, 묘소 입구에는 1917년에 효자 김복한이 지은 신도비(神道碑)가 있다.
영문
Tomb of Im Deuk-ui
This is the tomb of the general Im Deuk-ui (1558-1612), a military official of the Joseon period (1392-1910).
Im Deuk-ui was bestowed the title of meritorious subject for having suppressed an uprising led by Yi Mong-hak in 1596 in which Hongjueupseong Walled Town, the seat of the local government, was attacked. After this, he served in various official posts, such as commander of the West Gyeongsang-do Province Army.
In front of the entrance to the cemetery, there is stele erected in 1917 to honor Im Deuk-ui, which features an inscription composed by Kim Bok-han (1860-1924), a civil official and civilian army leader.
영문 해설 내용
이곳은 조선시대 무신 임득의(1558-1612)의 묘이다.
임득의는 1596년 이몽학이 반란을 일으켜 홍주성으로 공격해오자, 반란군을 진압하고 그 공으로 공신이 되었다. 이후 경상우도 병마절도사 등 여러 관직을 지냈다.
묘소 입구에는 1917년에 세운 신도비가 있는데, 비문은 문신이자 의병장인 김복한(1860-1924)이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