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고산사 아미타불좌상
홍성 고산사 아미타불좌상 Seated Amitabha of Gosansa Temple, Hongs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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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홍성 고산사 아미타불좌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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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Seated Amitabha of Gosansa Temple, Hongseong |
한자 | 洪城 高山寺 阿彌陀佛坐像 |
주소 |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만해로127번길 35-99 (무량리) |
지정(등록) 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제188호 |
지정(등록)일 | 2007년 10월 30일 |
분류 | 유물/불교조각/소조/불상 |
시대 | 조선시대 |
웹사이트 | 홍성 고산사 아미타불좌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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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고산사 대광보전에 모셔진 아미타불좌상은 고려 후기의 양식을 계승하여 조선 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특유의 섬세함과 사실적인 표현이 특징이다.
반듯하면서도 당당한 외모와 부드러우면서도 사실적인 신체 비례, 자유로운 옷 주름 표현 등 조선 전기의 불상 양식과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영문
Seated Amitabha of Gosansa Temple, Hongseong
This is a clay statue of Amitabha, the Buddha of the Western Paradise, which is presumed to have been made in the 15th century during the Joseon period (1392-1910).
It is designed in a realistic proportion and has a large protuberance on the top of the head, which symbolizes the Buddha’s wisdom. The three creases encircling the neck represent the “three destinies” of afflictions, actions, and suffering.
영문 해설 내용
이 불상은 아미타불을 나타낸 소조상으로, 조선시대인 15세기 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신체의 비례가 사실적이고, 정수리에는 지혜를 상징하는 육계가 큼직하게 표현되었다. 목에는 깨달음에 이르지 못한 중생이 걷게 되는 세 가지의 길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세 개의 주름이 표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