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고산사 대웅전
홍성 고산사 대웅전 Daeungjeon Hall of Gosansa Temple, Hongs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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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홍성 고산사 대웅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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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Daeungjeon Hall of Gosansa Temple, Hongseong |
한자 | 洪城 高山寺 大雄殿 |
주소 |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만해로127번길 35-99 (무량리) |
지정(등록) 종목 | 보물 제399호 |
지정(등록)일 | 1963년 9월 2일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불전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1동 |
웹사이트 | 홍성 고산사 대웅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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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홍성 고산사 대웅전은 정면 3칸, 옆면 3칸으로 된 절의 중심 건물로, ‘대광보전(大光寶殿)’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고 안에는 소조 아미타불 좌상이 모셔져 있다.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또한 지붕의 처마를 받치는 장치인 공포(栱包)가 원형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의 조선 초기 건물이다.
건물 안쪽의 천장은 우물 정(井) 자 모양이며, 서까래가 그대로 드러난 천장인 연등천장을 혼합하여 꾸몄다.
영문
Daeungjeon Hall of Gosansa Temple, Hongseong
This building is the main hall of Gosansa Temple.
This temple is presumed to have been founded by Doseon (827-898), an eminent Buddhist monk of the Unified Silla period (668-935). The main hall was reconstructed in 1672 and dismantled and renovated in 1974.
A statue of Amitabha, the Buddha of the Western Paradise, is enshrined in this hall. The coffered ceiling is painted with various patterns, and a red wooden canopy stands over the Buddhist altar.
영문 해설 내용
이 건물은 고산사의 중심건물이다.
고산사는 통일신라시대의 고승인 도선이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건물은 1672년에 중수했고, 1974년에 해체 복원되었다.
전각 내부에는 아미타불좌상(유형문화재 제188호)이 모셔져 있다. 우물천장은 화려한 색상과 문양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불단 위에는 붉은 닫집이 설치되어 있다.
참고자료
- “고즈넉한 산사에서 소소한 힐링을, 고산사”, 함께하는 홍성이야기, 네이버 블로그, 2018.12.09.
- “고산사 대웅전”, 쏠쏠한 일상, 네이버 블로그, 201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