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연동리 윤재운 고택
| 해남 연동리 윤재운 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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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명칭 | 해남 연동리 윤재운 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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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 | 海南 蓮洞里 尹在運 古宅 |
| 지정(등록) 종목 | 해남군 향토문화유산 |
해설문
국문
해남 연동리 윤재운 고택은 조선 후기 1872년에 건립된 상류층의 살림집이다. 원래 이 고택에는 안채, 사랑채, 곳간채, 문간채 등 여러 건물이 있었으나, 지금은 가족들이 살던 안채와 대문이 있는 문간채만 남아 있다.
집의 중심인 안채의 대들보에는 ’동치십일년임신이월십삼일(同治十一年壬申二月十三日)’이라는 상량문이 있어 1872년에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안채는 앞면 5칸 규모의 일자형(一字形) 건물로, 기둥 위에 복잡한 장식 없이 보를 얹은 ‘민도리 양식’이다. 내부는 남도식 전통 구조로 부엌(정지), 안방, 대청마루, 건넌방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으며 방 앞쪽에는 길게 툇마루가 깔려 있다.
19세기 전라남도 지역의 부유한 가문의 안채는 일자형으로 넓게 짓는 것이 특징이다. 윤재운 고택은 일부 건물이 사라지고 내부를 현대식으로 고쳤지만, 당시 남도 지방 상류층의 집 구조와 주거 문화를 잘 보여주고 있어 2003년 해남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이 고택은 조선 후기인 1872년에 건립된 상류층의 살림집이다. 원래 이 고택에는 안채, 사랑채, 곳간채, 문간채 등 여러 건물이 있었으나, 지금은 안채와 문간채만 남아 있다.
안채는 앞면 5칸 규모의 일자형 건물이다. 안채를 일자형으로 넓게 짓는 것은 19세기 전라남도 지역 부유한 가문의 특징이다. 기둥 위에는 복잡한 장식 없이 보를 얹었으며, 대들보에는 건립연도를 기록한 명문이 남아 있다. 내부는 한반도 남부 지방 전통 가옥의 전형적인 구조로, 부엌, 안방, 대청마루, 건넌방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으며 방 앞쪽에는 길게 툇마루가 깔려 있다.
이 고택은 일부 건물이 사라지고 내부를 현대식으로 고쳤지만, 당시 남도 지방 상류층의 집 구조와 주거 문화를 잘 보여주고 있어 2003년 해남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