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광암정
합천 광암정 Gwangamjeong Pavilion, Hapcheon |
|
대표명칭 | 합천 광암정 |
---|---|
영문명칭 | Gwangamjeong Pavilion, Hapcheon |
한자 | 陜川 廣巖亭 |
주소 | 경상남도 합천군 회양관광단지길 28-4 (대병면, 광암정)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01호 |
지정(등록)일 | 1984년 11월 23일 |
분류 | 유적건조물/주거생활/조경건축/누정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1동 |
웹사이트 | 합천 광암정,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
해설문
국문
광암정은 1884년(고종 21)에 권정기(權政基)가 중추원 의관을 지낸 아버지 광암 권병덕(廣巖 權秉德)을 위해 세운 것이다. 아버지의 호를 따서 광암(廣巖)이라 이름 붙였다. 원래 광암정은 이곳에서 1㎞ 정도 떨어진 창리(倉里)의 황강변 자연암반 위에 세워졌지만, 합천댐 공사로 수몰을 피하여 1985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운 것이다. 건물은 앞면 4칸, 옆면 3칸의 누각식 건물로, 중앙에 앞면 2칸, 옆면 1칸의 방이 있다.
영문
Gwangamjeong Pavilion, Hapcheon
Gwangamjeong Pavilion was built in 1884 by Gwon Jeong-gi to commemorate his father Gwon Byeong-deok (pen name: Gwangam). It was originally located on a natural rock outcrop near the Hwanggang River in Chang-ri Village, about 1 km to the north. It was moved to the current location in 1985 due to the construction of the Hapcheon Dam.
The pavilion consists of a room in the center surrounded on all sides by a wooden porch enclosed with low balustrades.
영문 해설 내용
광암정은 권정기가 아버지 권병덕(호: 광암)을 위해 1884년에 지은 정자이다. 원래 현재 위치에서 북쪽으로 1km 정도 떨어진 창리의 황강 주변 자연암반 위에 있었는데, 합천댐이 건설되면서 1985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지었다.
정자는 중앙에 방을 두고 나머지는 마루를 깔았으며, 네 면에 난간을 낮게 둘렀다.
참고자료
- [경남 합천]광암정, 쏠쏠한 일상,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jcjkks/220713407140 -> 현장 사진
- 합천호의 정자, 광암정(廣巖亭)_170126, 겨울섬, 개인 블로그 https://gotn.tistory.com/315 -> 현장 사진 / 정자 세워진 시기를 1886년으로 적어두었으나 고종 21년은 동일함 - 고종 21=갑신년=1884년. / 방의 문을 모두 위로 들어올릴 수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