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주리사지 사자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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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주리사지 사자석탑
함안 주리사지 사자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함안 주리사지 사자석탑
한자 咸安 主吏寺址 獅子石塔
주소 경남 함안군 함안면 함안대로 105-2 (함성중학교)
지정(등록) 종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8호
지정(등록)일 1972년 2월 12일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수량/면적 1기
웹사이트 함안 주리사지 사자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없음.

수정 국문

초고

불탑은 부처의 사리, 즉 유골을 모신 조형물이다. 모든 탑이 진신사리를 모신 것은 아니지만, 상징적으로 부처를 모신 신성한 곳으로 여겨 신앙의 대상이 된다.

이 석탑은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4기의 사사자 석탑 중 하나로,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인근의 주리사 옛터에 있던 것을 일제강점기 때 면사무소로 이전했다가, 해방 후에 현재 위치로 옮겼다. 결실되었던 부분들을 2005년에 복원하였으며, 새로 만들어진 부분은 돌의 색깔이 다르다.

사자는 이를 드러내고는 있으나 둥근 코와 눈매가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지붕돌은 처마 끝이 살짝 들려있고 아래에 4단의 지붕받침이 있다.

자문의견

  1. 분야별 자문위원1
    • 이 석탑은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4기의 사사자 석탑 중 하나로,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인근의 주리사 옛터에 있던 것을 일제강점기 때 면사무소로 이전했다가, 해방 후에 현재 위치로 옮겼다. 결실되었던 부분들을 2005년에 복원하였으며, 새로 만들어진 부분은 돌의 색깔이 다르다. -> 이 석탑은 원래 함안 주리사지에 있던 것을 현재 함성중학교 교정으로 옮겨 세운 것이다. 석탑은 네 마리의 사자상을 중심으로 복원되어 있으며, 이층 기단과 3층의 탑신부로 구성되어 있다. 사자상은 상층기단 면석부에 해당하는 지점 모서리마다 배치되어 있는데, 구례 화엄사 사사자석탑과 유사하다. 이러한 형상과 4단의 옥개받침, 전체적인 비례 등으로 보아 통일신라후기의 작품으로 판단된다.
  2. 분야별 자문위원2
    • 사자석탑 : 사사자(四獅子)석탑이 공식명칭이 아닌가 합니다.
    • 다른 사사자석탑에 비해 이 탑의 사자가 가지는 조형적 특징을 간략히 보충설명했으면 합니다.
  3. 읽기쉬운문안 자문위원
    • 불탑은 부처의 사리, 즉 유골을 모신 조형물이다. 모든 탑이 진신사리를 모신 것은 아니지만, 상징적으로 부처를 모신 신성한 곳으로 여겨 신앙의 대상이 된다. → 불탑은 부처의 사리, 즉 유골을 봉안한 일종의 무덤(墓)이며, 실제 유골이 없어도 부처를 상징하는 조형물로 신성시 해왔다.
    •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인근의 주리사 옛터에 있던 것을 일제강점기 때 면사무소로 이전했다가, 해방 →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주리사 옛 터에 세워져 있던 것을 일제강점기 때 면사무소로 이전했다가, 다시 해방
    • 사자는 이를 드러내고는 있으나 → 사자는 이를 드러내어 힘을 과시하려 의도하였으며 등근 코와 눈매가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지붕돌은 처마 끝이 살짝 들려있고 아래에 4단의 지붕받침이 있다.

2차 수정

불탑은 부처의 사리, 즉 유골을 모신 조형물이다. 모든 탑이 진신사리를 모신 것은 아니지만, 상징적으로 부처를 모신 신성한 곳으로 여겨 신앙의 대상이 된다.

이 석탑은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4기의 사사자 석탑 중 하나로,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인근의 주리사 옛터에 있던 것을 일제강점기 때 면사무소로 이전했다가, 해방 후에 현재 위치로 옮겼다. 결실되었던 부분들을 2005년에 복원하였으며, 새로 만들어진 부분은 돌의 색깔이 다르다.

사자는 이를 드러내어 힘을 과시하려 하였으나, 둥근 코와 눈매가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지붕돌은 처마 끝이 살짝 들려있고 아래에 4단의 지붕받침이 있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