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장춘사 대웅전
함안 장춘사 대웅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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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함안 장춘사 대웅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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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咸安 長春寺 大雄殿 |
주소 |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영동리 14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6호 |
지정(등록)일 | 1983년 7월 20일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불전 |
수량/면적 | 1동 |
웹사이트 | 함안 장춘사 대웅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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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기존 국문
장춘사는 832년[흥덕왕7]에 무염 국사가 초창하였다는 유서 깊은 사찰 이다. 그러나 사찰의 자세한 내력은 잘 알 수 없으며, 남아 있는 석조물들이 이 사찰이 고찰(古刹)이었음을 말해 주고 있을 따름이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 크기의 팔작지붕 건물로 1979년에 신축한 것이다. 대웅전 뒤편에 정면과 측면이 각 1칸 규모의 작은 약사전이 있으며, 거기에는 신라말 고려초 무렵의 것으로 추정되는 석조여래좌상이 봉안 되어 있다. 금동불상처럼 보이지만 석조상에 개금(改金)한 것이며, 그 때문에 원 석조상의 조각 수법을 알기 어렵다.
수정 국문
초고
대웅전은 석가모니불을 모시는 곳으로, 절의 중심이 되는 건물이다. 대웅전은 ‘세상을 밝히는 영웅을 모시는 전각’이라는 뜻이다.
장춘사는 통일신라시대의 고승인 무염화상(無染和尙, 801~888)이 832년에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폐사되었다가 1970년대에 중창하였으며. 대웅전 건물은 1979년에 새로 지은 것이다.
전각 내부에는 1660년경에 승려 조각가 도잠(道岑)이 만든 석조석가여래삼존좌상(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84호)을 모시고 있다. 삼존상의 오른쪽에는 회분을 칠한 지장보살상과 지장탱화가 있고, 왼쪽에는 칠성도와 신중도가 모셔져 있다.
자문의견
- 분야별 자문위원1
- 명칭에 걸맞지 않게 대웅전에 대한 설명이 없다.
- 적절하다.
- 추가 언급해야 할 내용 - 1979년에 세워진 건물이 경남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이유가 설명되어야 한다.
- 역사적 가치와 건축적 가치가 함께 고려되어 문화재로 지정되는 것이므로, 현대에 세워진 대웅전이 경상남도 문화재재료로 지정된 이유에 대한 설명이 반드시 추가되어야 한다.
- 분야별 자문위원2
- 장춘사는 통일신라시대의 고승인 무염화상(無染和尙, 801~888)이 815년에 창건한 사찰로 알려져 있다. 경내에는 석조약사여래좌상(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7호)과 고려시대 제작된 오층석탑이 있어 조선후기까지 법등이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 대웅전은 석가모니불을 모시는 곳이다. 절의 중심이 되는 건물로 1979년에 기존 건물을 복원하였다. 전각 내부에는 1660년경에 승려 도잠(道岑)이 만든 것으로 알려진 석조석가여래삼존좌상(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84호)이 있는데, 모두 하얀 회분과 금박으로 장식되었다. 삼존상 오른쪽에는 지장보살상과 지장탱화가 있고, 왼쪽에는 칠성도와 신중도, 범종이 있다.
- 대웅전 주련은 1919년 상해임시정부를 후원한 선승 구하천보(九河天輔)스님의 글씨이다.
- 창건 연대에 대해 815년, 832년 설이 있으며, 창건주와 관련되어 무염화상과 무량국사에 대한 사실관계가 확인되어야 함.
- 1979년 신축된 대웅전이 문화재자료로 등록될 수 없는데, 모든 기록에 1979년 신축으로 기술되어 있음. 편액을 쓴 완산 이인수가 조선 말기 사람으로 1979년에 신축이 아닌 중창으로 보아야 함.
- 읽기쉬운문안 자문위원
- 대웅전은 석가모니불을 모시는 곳으로, 절의 중심이 되는 건물이다. 대웅전은 ‘세상을 밝히는 위대한 영웅을 모시는 전각’이라는 뜻이다.
- 장춘사는 통일신라시대의 고승인 무염화상(無染和尙, 801~888)이 832년에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폐사되었다가 1970년대에 중창하였으며. 대웅전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 크기의 팔작지붕 건물로 1979년에 새로 지은 것이다.
- 전각 내부에는 1660년경에 승려 조각가 도잠(道岑)이 만든 석조석가여래삼존좌상(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84호)을 모셔져 있다. 삼존상의 오른쪽에는 회분을 칠한 지장보살상과 지장탱화가 있고, 왼쪽에는 칠성도와 신중도가 모셔져 있다.
2차 수정
대웅전은 석가모니불을 모시는 곳으로, 절의 중심이 되는 건물이다. 대웅전은 ‘세상을 밝히는 위대한 영웅을 모시는 전각’이라는 뜻이다.
장춘사는 통일신라시대의 고승인 무염화상(無染和尙, 801~888)이 832년에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폐사되었다가 1970년대에 중창하였으며. 대웅전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 크기의 팔작지붕 건물로 1979년에 중창한 것이다.
전각 내부에는 1660년경에 승려 조각가 도잠(道岑)이 만든 석조석가여래삼존좌상(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84호)이 모셔져 있다. 삼존상의 오른쪽에는 지장보살상과 지장탱화가 있고, 왼쪽에는 칠성도와 신중도가 모셔져 있다.
참고자료
- “함안 장춘사 대웅전”,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31,00160000,38&pageNo=1_1_1_0
- “장춘사 대웅전”, 디지털함안문화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haman.grandculture.net/Contents?local=haman&dataType=99&contents_id=GC06200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