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 태계문집 목판
하진 태계문집 목판 Printing Woodblocks of Taegye munjip (Collected Works of Ha J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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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하진 태계문집 목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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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Printing Woodblocks of Taegye munjip (Collected Works of Ha Jin) |
한자 | 河溍 台溪文集 木板 |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관덕길34번길25(태계정사)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41호 |
지정(등록)일 | 1985년 1월 14일 |
분류 | 기록유산/서각류/목판각류/판목류 |
수량/면적 | 174매 |
웹사이트 | 하진 태계문집 목판,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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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태계문집 목판은 태계 하진*(1597~1658)의 글을 모아 책을 만들기 위해 만든 목판이다.
목판은 1703년(숙종 29)에 새겨 책을 만들고 1728년(영조 4)에 다시 책을 만들었다. 지금은 174매가 보관되어 있다.
지금의 목판은 1900년(광무 4)에 태계문집을 다시 만들 때 새긴 목판으로 이 때 만든 문집에는 강백년(姜栢年)의 머리글[서문]과 이야순(李野淳), 유심춘(柳尋春), 곽종석(郭鍾錫)의 편집 후기[발문]가 실려 있다.
- 하진(1597~1658) : 본관 진양 호 태계 1633년(인조11)에 문과에 급제하여 사간원 정언, 사헌부 지평을 지냈다. 진주의 종천서원에 모셔졌다. 문집으로 『태계집』이 있다.
영문
Printing Woodblocks of Taegye munjip (Collected Works of Ha Jin)
These woodblocks were made in the year 1900 to print the Collected Works of Ha Jin (Taegye munjip). The collection includes 174 woodblocks which are stored in Taegyejeong Pavilion, built to honor Ha Jin by his descendants.
Ha Jin (1597-1658, pen name: Taegye) was a scholar and civil official of the Joseon period (1392-1910). He passed the state examination in 1633 and served various official posts.
Woodblocks for the Collected Works of Ha Jin were first made in 1683 and were used to print books in 1703 and 1728. The current woodblocks were made in 1900 and contain an introduction composed by the civil official Kang Baek-nyeon (1603-1681), as well as epilogues composed by the scholars Yi Ya-sun (1755-1831) and Yu Sim-chun (1762-1834), as well as Gwak Jong-seok (1846-1919), a prominent leader of the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1910-1945).
영문 해설 내용
이 목판은 하진의 문집을 간행하기 위해 1900년에 제작된 것이다. 총 174매가 있으며, 후손들이 하진을 기리며 지은 태계정에 보관되어 있다.
하진(1597-1658, 호: 태계)은 조선시대의 문신이자 학자로, 1633년 과거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지냈다.
태계문집을 새긴 목판은 1683년에 처음 만들었고, 1703년과 1728년에 책이 간행되었다. 지금의 목판은 1900년에 다시 제작한 것으로, 문신 강백년(1603-1681)의 서문과 유학자이자 독립운동가였던 곽종석(1846-1919)과 학자 이야순(1755-1831)과 유심춘(1762-1834)의 발문이 수록되어 있다.
참고자료
- 하진 태계문집 목판,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2113802410000&pageNo=1_1_1_1 -> 조선 인조 때의 문신인 태계 하진(河진,1597∼1658)의 시문과 글을 모아 숙종 9년(1683)에 판에 새겨 간행한 것이다. / 이 문집에는 시(詩), 부(賦), 상소, 책(策), 논(論), 변(辯), 서(書)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책판은 총 174매가 현재 태계정에 보관되어 있다.
- 진주의 누정문화, 박기용, 도서출판 월인, 2010 -> 태계정 문간채에 문집 목판이 보관되어 있다.
- 『태계선생문집』책판, 디지털진주문화대전 http://jinju.grandculture.net/jinju/search/GC00402395?keyword=%ED%83%9C%EA%B3%84&page=1 -> 태계선생문집책판은 총174장에 달하는 목판본으로 진양하씨 종가 태계정에 보관되어 있으며,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41호(1985년 1월 14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