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보경사 내연산 폭포
포항 보경사 내연산 폭포 Waterfalls Near Bogyeongsa Temple in Naeyeonsan Mountain, Poh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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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포항 보경사 내연산 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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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Waterfalls Near Bogyeongsa Temple in Naeyeonsan Mountain, Pohang |
한자 | 浦項 寶鏡寺 內延山 瀑布 |
지정(등록)일 | 2021년 12월 3일 |
분류 | 자연유산 / 명승 / 자연경관 / 지형지질경관 |
수량/면적 | 691013㎡ |
웹사이트 | 포항 보경사 내연산 폭포,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해설문
국문
이곳은 경상북도 포항시 내연산에 있는 계곡인 청하골에 연이어 있는 폭포이다. 깊은 계곡에서부터 내려오는 폭포의 낙차*가 크고, 사계절 내내 폭포수가 풍부하여 용소**가 많다.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여 조선 시대부터 수많은 시서화*** 작품에서 내연산 폭포를 묘사해 왔다. 이처럼 뛰어난 경치에 인문적 가치가 부여된 자연물로서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다.
- 낙차(落差): 물이 떨어지는 높이.
- 용소(龍沼): 폭포수가 떨어지는 바로 밑에 있는 깊은 웅덩이.
- 시서화(詩書畫): 시와 글씨와 그림.
영문
Waterfalls Near Bogyeongsa Temple in Naeyeonsan Mountain, Pohang
Cheonghagol Valley, in the vicinity of Bogyeongsa Temple in Naeyeonsan Mountain, is home to many waterfalls. The tall year-round waterfalls are enveloped by steep cliffs and pools of various sizes to create a beautiful natural landscape.
The waterfalls of Naeyeongsan Mountain have long been considered a scenic site and are also of high historical and cultural value. During the Joseon period (1392-1910), this place was visited by many literati who captured its scenic beauty in their travelogues, written works, and landscape paintings.
영문 해설 내용
내연산 보경사 인근의 청하골에는 많은 수의 폭포가 있다. 폭포의 낙차가 크고 사계절 내내 물의 양이 풍부하여 주변에 크고 작은 웅덩이들이 많고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내연산 폭포는 오랫동안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였으며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조선시대 수많은 문인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유람기, 시문, 실경산수화 등으로 그 절경을 기록하였다.
참고자료
- 「포항 내연산 폭포」 명승으로 지정예고, 문화재청 보도자료, 2021.08.23. http://www.cha.go.kr/newsBbz/selectNewsBbzView.do?newsItemId=155702899§ionId=b_sec_1&pageIndex=1&strWhere=&strValue=&mn=NS_01_02
- “「포항 내연산 폭포」국가지정문화재(명승) 지정” (안건번호 천기 2021-10-02), 『2021년 제10차 문화재위원회 천연기념물분과 회의록』, 문화재청, 2021.10.27, 12~33쪽. https://www.cha.go.kr/cop/bbs/selectBoardArticle.do?nttId=80995&bbsId=BBSMSTR_1019&mn=NS_03_03_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