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연화사 증도가
통영 연화사 증도가 Song of Enlightenment of Yeonhwasa Temple, Tongy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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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통영 연화사 증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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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Song of Enlightenment of Yeonhwasa Temple, Tongyeong |
한자 | 統營 達花寺 證道歌 |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진남5길 36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52호 |
지정(등록)일 | 2019년 8월 1일 |
분류 | 기록유산/전적류/전적류/전적류 |
수량/면적 | 1책 |
웹사이트 | 통영 연화사 증도가,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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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증도가는 중국 당나라 때의 승려 영가대사 현각이 8세기 초에 저술한 장편시로서, 선종의 진리에 관한 깨달음을 칠언*으로 노래한 것이다.
통영 연화사 증도가는 1474년에 간행되었음을 알려 주는 명확한 간행 기록을 수록하고 있으며, 보존 상태가 매우 좋다. 임진왜란 이전에 간행된 귀중본으로서 자료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어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칠언: 한시(漢詩)에서, 한 구가 일곱 글자로 이루어진 형식
영문
Song of Enlightenment of Yeonhwasa Temple, Tongyeong
The Song of Enlightenment (C. Zhengdaoge) is an epic poem written in the seven syllable poetic form by the Chinese monk Yongjia Xuanjue (665-713) about the essence of Chan Buddhism.
This copy of the Song of Enlightenment kept at Yeonhwasa Temple was printed in 1474 and has been exceptionally well preserved. In recognition of its great value as an early edition dating to the early period of the Joseon dynasty (1392-1910), the document was designated as a Gyeongsangnam-do Tangible Cultural Heritage in 2019.
영문 해설 내용
증도가는 선종의 진리에 관한 깨달음을 노래한 칠언 장편시로, 중국 당나라의 승려 영가대사 현각(665-713)이 8세기 초에 지었다.
연화사에 소장되어 있는 증도가는 1474년에 간행되었으며, 보존 상태가 매우 좋다. 조선 전기에 간행된 귀중본으로서 자료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어 2019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참고자료
- 통영 연화사 증도가,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s://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2113806520000&pageNo=1_1_1_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