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덕양재
청송 덕양재 Deogyangjae Shrine, Cheongs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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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청송 덕양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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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Deogyangjae Shrine, Cheongsong |
한자 | 靑松 德陽齋 |
주소 |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부동로 59(상평리 171) |
지정(등록) 종목 | 문화재자료 제429호 |
지정(등록)일 | 2002년 8월 19일 |
분류 | 유적건조물/주거생활/주거건축/가옥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1동(棟) |
웹사이트 | 청송 덕양재,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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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덕양재는 달성 서씨(達城 徐氏) 학유공파(學諭公派)의 9대손인 청송 입향조 서윤(徐尹)과 그의 손자 서창(徐昌), 그리고 서창의 손자 서봉(徐琒) 3인을 봉정(奉呈)하기 위하여 1800년 무렵 세운 건물로 추정한다.
서원 철폐령이 내렸을 때 헐어서 치워버렸던 사당을 2006년에 복원하면서 파조(派祖)*인 학유공(學諭公) 서도(徐渡)를 주벽(主壁)**으로 하고 서윤, 서창, 서봉의 위패를 다시 설치하여 매년 9월 초정일(初丁日)***에 향사(享祀)하고 있다. 처음 천간이 정(丁)으로 된 날 제사를 지내고 있다.
사랑채의 앞면에는 재사(齋舍)****, 대문채, 곡간채, 주사채가 ‘ㅁ’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 파조(派祖): 어느 한 파의 시조.
- 주벽(主壁): 가장 중심 되는 위패.
- 초정일(初丁日): 천간(天干)에 정(丁)이 처음 있는 날.
- 재사(齋舍): 조선 시대에, 성균관ㆍ사학(四學)ㆍ향교 등에서 유생들의 기숙사로 쓰던 건물.
영문
Deogyangjae Shrine, Cheongsong
This shrine is presumed to have been built around 1800 to honor Seo Yun (1477-1526), the first person from the Dalseong Seo Clan to settle in the Cheongsong area, and his grandson Seo Chang and great-great grandson Seo Bong.
The complex includes, from the left, a shrine, ritual house, gate quarters, storehouse, and kitchen. The shrine was once demolished in the late 19th century when most shrines and Confucian academies were shut down by a nationwide decree. The current shrine building was reconstructed in 2006 and houses the spirit tablets of Seo Yun, Seo Chang, and Seo Bong.
A memorial ritual is held in the ninth lunar month.
영문 해설 내용
이 사당은 달성서씨 청송 입향조인 서윤과 서윤의 손자 서창, 서창의 손자 서봉을 모시기 위해 1800년경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왼쪽에서부터 사당, 재사, 대문채, 곡간채, 주사채로 이루어져 있다. 사당은 19세기 말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가, 2006년에 다시 짓고 서윤, 서창, 서봉의 위패를 다시 모셨다.
매년 음력 9월에 제사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