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촌리 석불입상
창촌리 석불입상 Stone Standing Buddha in Changchon-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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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창촌리 석불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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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Stone Standing Buddha in Changchon-ri |
한자 | 倉村里 石佛立像 |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창촌리 425 |
지정(등록) 종목 | 문화재자료 제51호 |
지정(등록)일 | 1984년 2월 29일 |
분류 | 유물/불교조각/석조/불상 |
수량/면적 | 1구 |
웹사이트 | 창촌리 석불입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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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석불입상은 화감암으로 만든 돌부처상이다. 석불은 허리 위의 상반신만 조성되어 오른손은 위로 들고 왼손은 아래로 내린 손 모양을 하고 있다. 석불의 조형 양식으로 볼 때 고려 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전설에 따르면 이곳에 호랑이가 나타나 사람을 잡아가는 일이 자주 일어났는데 이 미륵불을 세우자 그런 일이 없어졌다고 한다. 매년 정월대보름에 마을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를 모시고 있다. 석불의 크기는 1.54m이다.
영문
Stone Standing Buddha in Changchon-ri
This granite Buddha statue is presumed to have been made in the early period of the Goryeo dynasty (918-1392). The lower half of the statue is buried underground, so its exact appearance and measurements are unknown.
According to a legend, tigers used to appear in the nearby village and attack people, but these attacks stopped as soon as this Buddha statue was built. On the first full moon of the lunar new year, rituals wishing for peace in the village are performed in front of this statue.
The aboveground part of the statue measures 1.54 m in height.
영문 해설 내용
화강암으로 만든 이 불상은 고려 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허리 아래 부분이 땅에 묻혀 있어 전체 모습이나 규모를 정확히 알 수 없다.
전설에 따르면 이 마을에 호랑이가 나타나 사람을 잡아가는 일이 자주 일어났는데, 이 불상을 세운 이후로는 그런 일이 없어졌다고 한다. 매년 정월대보름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를 이 불상 앞에서 지내고 있다.
석불의 크기는 1.54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