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허만선 고가
진주 허만선 고가 Heo Man-seon’s House, Jin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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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진주 허만선 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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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Heo Man-seon’s House, Jinju |
한자 | 晋州 許萬善 古家 |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승산길53번길 12 (지수면)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38호 |
지정(등록)일 | 2017년 9월 28일 |
분류 | 유적건조물/주거생활/주거건축/가옥 |
시대 | 대한제국시대 |
수량/면적 | 1동/73.8제곱미터 |
웹사이트 | 진주 허만선 고가,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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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허만선 고가는 효자로 소문난 허만선이 홀로 되신 어머니를 위해 1919년에 지은 집이다.
처음에는 안채, 사랑채, 중사랑채, 광채가 ‘ㅁ’자 모양으로 있었으나 한국 전쟁으로 불에 타고 지금은 안채와 중사랑채만 남아 있다. 특히, 안채는 1919년 당시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난방 아궁이 구조와 방의 배치가 안주인 3대가 살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방의 크기가 다르고, 대청마루, 툇마루, 누마루*, 벽장 등 다양한 한옥 구조가 모두 있어서 전통건축 연구 자료로 가치가 있다.
- 누마루 : 다락처럼 높게 만든 마루
영문
Heo Man-seon’s House, Jinju
This house was built in 1919 by Heo Man-seon (1887-1953), known for his filial devotion, for his mother.
It is said that the house first consisted of a women’s quarters, men’s quarters, secondary men’s quarters, and storehouse, all together arranged around a courtyard in a square layout. During the Korean War (1950-1953), the men’s quarters and storehouse were destroyed, and only the women’s quarters and secondary men’s quarters remain. The women’s quarters is comparatively well-preserved. It consists of a wooden-floored hall at the center, an underfloor-heated room on either side, and a kitchen on the far left. In front of the room on the left, there is a narrow wooden veranda, and in front of the room on the right, there is a balustrade. At the rear of the house, there is also a storage closet.
영문 해설 내용
이 집은 효자로 이름이 났던 허만선(1887-1953)이 어머니를 위해 1919년에 지었다.
처음에는 안채, 사랑채, 중사랑채, 광채가 마당을 중심으로‘ㅁ’자형으로 배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한국전쟁 때 사랑채와 광채가 소실되었고, 지금은 안채와 중사랑채만 남아 있다. 안채는 원래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대청을 중심으로 양옆에 온돌방이 있고, 맨 왼쪽에 부엌이 있다. 왼쪽 방 앞에는 툇마루를 두고 오른쪽 방 앞에는 난간을 두른 누마루를 두었으며, 뒤쪽에는 벽장을 설치하였다.
참고자료
- 진주 허만선 고가,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doggy3dogg/221500564460 -> 상세 사진
- 진주 허만선 고가, 진주 관광 https://www.jinju.go.kr/02793/02258/02286.web?amode=view&idx=1019 -> 허만선 생몰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