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용강서당 소장 백호집 부록 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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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용강서당 소장 백호집 부록 책판
Printing Woodblocks of the Appendix to Baekhojip (Collected Works of Yun Hyu) Kept at Yonggangseodang Village Study Hall, Jinju
용강서당 소장 백호집 부록 책판, 진주 관광, 진주시청.
대표명칭 진주 용강서당 소장 백호집 부록 책판
영문명칭 Printing Woodblocks of the Appendix to Baekhojip (Collected Works of Yun Hyu) Kept at Yonggangseodang Village Study Hall, Jinju
한자 晉州 龍江書堂 所藏 白湖集 附錄 冊板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압사리 1265-2번지
국가유산 종목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62호
지정(등록)일 2013년 1월 3일
분류 기록유산
수량/면적 48매 96판
웹사이트 진주 용강서당 소장 백호집 부록 책판,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백호집 부록 목판은 한국문집총간 「백호집 해제」에 따르면 1927년 진주 용강서당에서 「백호집」 원집 30권을 목활자로 책을 만들면서 부록인 「연보(年譜)*」는 목판으로 책을 만들었다.

현재 보관된 백호집 부록 목판은 처음 만들었을 때 48매 96면 그대로 보관되어 있고 「백호집」 원집을 만들 때 같이 만들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 윤휴(1617~1680) : 본관 남원 호 백호 숙종 시절에 대사헌, 이조판서를 지냈다. 저술로 「홍범설」 「주례설」 「중용설」 「효경장구고이」 「대학설」 「중용장구보록서」 「중용대학후설」 등이 있고, 문집으로 『백호집』이 있다.
  • 연보 : 사람이 한평생 지내면서 겪은 일을 연월순(年月順)으로 간략하게 적은 기록으로 흔히 개인의 연대기를 말한다.

영문

Printing Woodblocks of the Appendix to Baekhojip (Collected Works of Yun Hyu) Kept at Yonggangseodang Village Study Hall, Jinju

These woodblocks were made in 1927 to print the chronicle of Yun Hyu (1617-1680, pen name: Baekho), a civil official of the Joseon period (1392-1910).

Although during his life Yun Hyu was a very influential figure in Korea’s political and academic circles, he was sentenced to death amidst political turmoil. Because his political opponents remained in power after his death, for many years his works could not be published. Only in 1927, with the help of the local Confucian community, Yun’s 8th-generation descendant Yun Sin-hwan managed to publish Yun’s collected works using wooden movable type. In addition, he published a chronicle of Yun Hyu’s life with these woodblocks.

The collection consists of 48 double-sided woodblocks, all of which are well preserved.

영문 해설 내용

1927년 조선시대의 문신 윤휴(1617-1680, 호: 백호)의 연대기를 새긴 목판이다.

윤휴는 정치적으로나 학문적으로 조선 사회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었으나, 정쟁에 휘말려 사약을 받았다. 이후 그와 정치적으로 적대적이었던 세력이 계속 집권하였기 때문에, 그의 문집은 오랫동안 간행되지 못했다. 1927년에 와서야 윤휴의 8대손인 윤신환이 지역 유림들의 지원을 받아 용강서당에서 윤휴의 문집을 목활자로 간행하였다. 이때 부록으로 윤휴의 연대기를 목판으로 만들어 간행하였다.

총 48매 96면으로 제작되었으며, 지금도 결락 없이 전부 잘 보존되어 있다.

참고자료

  • 진주 관광 http://www.jinju.go.kr/02793/02258/02286.web?amode=view&idx=642 -> 이미지 출처
  • 백호집 해제, 한국고전종합 DBhttps://db.itkc.or.kr/dir/item?grpId=hj#/dir/node?grpId=hj&itemId=MI&dataId=ITKC_MI_0380A&solrQ=query%E2%80%A0%EB%B0%B1%ED%98%B8%EC%A7%91$solr_sortField%E2%80%A0%EA%B7%B8%EB%A3%B9%EC%A0%95%EB%A0%AC_s%20%EC%9E%90%EB%A3%8CID_s$solr_sortOrder%E2%80%A0$solr_secId%E2%80%A0MI_HJ$solr_toalCount%E2%80%A05$solr_curPos%E2%80%A02$solr_solrId%E2%80%A0HJ_ITKC_MI_0380A -> 상세 정보 ; 결국 朝鮮이 망한 뒤인 1927년경에야 8대손 尹臣煥이 嶺南 儒林의 협조를 얻어 30권 18책의 「白湖集」을 晉州 龍江書堂에서 목활자로 간행하였다. 저자의 후손들은 慶尙道 雲門山에 유고를 깊이 간직해 오다가 1924년 즈음에야 遺稿를 내놓았고 초기에 慶州를 중심으로 문집을 간행하자는 논의가 시작되었다. 이에 東岡 金宇顒의 후손 金大林과 李泰文의 주관하에 嶺湖南 儒林의 考訂을 거쳐 30권 17책으로 편차한 뒤 晉州에서 활자로 출간하고, 年譜는 저자의 門人 李三達이 撰해 놓았던 2책을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 윤휴,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Contents/SearchNavi?keyword=%EC%9C%A4%ED%9C%B4&ridx=0&tot=26 -> 문집이 후대에 간행된 이유 참고할 수 있음. ; 윤휴의 저술들은 문집 간행을 위해 윤하제(尹夏濟)·윤경제(尹景濟) 두 아들이 이미 정리했으나, 18세기 이후 정치적 적대 세력인 서인과 노론 계열이 계속 집권함에 따라 햇빛을 보지 못하고, 1927년에야 진주 용강서당(龍江書堂)에서 처음으로 『백호문집(白湖文集)』을 석판본으로 간행하였다.이 문집은 중요 저술인 『독서기』가 빠진 것을 비롯해 결함이 많았다. 그러다가 1974년에 직계손 윤용진(尹容鎭)이 비밀히 전해오던 원고들을 모두 망라해 『백호전서(白湖全書)』를 출판하였다.
  • 그가 숙종 대의 당쟁에 휩쓸려 사약을 받고 죽은 후 송시열을 추종하던 세력이 정권을 장악하면서 그의 문집도 오랫동안 간행되지 못하다가 1927년 초간본이 간행되었으나, 여기에는 누락되었던 작품들이 많았다. 1974년 그의 직계 후손이 이를 보완해 『백호전서』를 출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