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및 성벽유적(하남 이성산성)
저수지 및 성벽유적(하남 이성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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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안내판: 하남 이성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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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국문
저수지는 2차에 걸쳐 만들어졌으며 산성 내 자연계곡 아래쪽을 막아 저수를 하여 사용하였고, 2차 저수지는 1차 저수지를 준설한 후 4면에 석축을 하여 만들었다. 석축은 매 단 50×20×30cm의 돌로 5cm 가량 들여쌓기를 한 것이 특징이다. 성벽은 외벽을 옥수수 알 모양으로 아름답게 돌을 다듬어 축성하였고 그 속에는 이보다 이른 시기에 축조된 또 다른 성벽이 조사되었으며 성벽 내에는 배수로도 잘 남아 있다. 이 산성은 백제가 처음 축조한 것으로 보이며, 그 후 고구려와 신라가 보축補築하여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수정 국문
초고
1차 수정
기존 영문
Reservoir and Fortress Walls There are two reservoirs withn the grounds of Iseongsanseong Fortress, the forst of which was made by building a barrier in a lower part of the valley, while the second was made by dredging the first reservoir and building a stone embankment on all four sides. The embankment was built by piling up hewn stone blocks sized 50×20×30츠. 쏟 fortress site contains two fortress walls built in two different periods. The second wall, Which was built outside the first, features a more elaborate structure consisting of carefully hewn stones. Experts conjecture the wall was originally built by Baekje, and then captured, and extended by Goguryeo and Silla on separate occas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