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봉덕리 느티나무
장수 봉덕리 느티나무 Saw-leaf Zelkova of Bongdeok-ri, Jang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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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장수 봉덕리 느티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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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Saw-leaf Zelkova of Bongdeok-ri, Jangsu |
한자 | 長水 鳳德里 느티나무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봉덕리 313 |
지정(등록) 종목 | 천연기념물 제396호 |
지정(등록)일 | 1998년 12월 23일 |
분류 | 자연유산/천연기념물/문화역사기념물/민속 |
수량/면적 | 1주 |
웹사이트 | "장수 봉덕리 느티나무",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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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이 느티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마을 사람들이 수호신처럼 여겨온 나무이다. 마을 사람들은 매년 정월 초사흘에 이 나무에 모여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지냈는데 그 풍습이 지금도 유지되고 있다. 민속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모습이 아름답고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주변의 오래된 나무들과 함께 어울리는 경관도 우수하다.
영문
Saw-leaf Zelkova of Bongdeok-ri, Jangsu
Saw-leaf zelkova (Zelkova serrata (Thunb.) Makino) is a deciduous broadleaf tree in the family Ulmaceae. It is usually found in the warm regions of Korea, Japan, Taiwan, and China. As this tree generally has a large trunk and thick stems, it creates a shaded area which people often used as a resting place.
This tree has long been respected as a village guardian tree by the locals. A ritual for the wellbeing of the village is still conducted in front of the tree on the third day of the lunar year.
영문 해설 내용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한다. 보통 크기가 크고 줄기가 굵어서 쉼터로 쓰이곤 한다.
이 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져 왔다. 매년 정월 초사흘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