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당 신후명 고문서
임하당 신후명 고문서 Documents Related to Sin Hu-my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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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임하당 신후명 고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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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Documents Related to Sin Hu-myeong |
한자 | 林下堂 申厚命 古文書 |
주소 | 경상북도 문경시 저부실2길 39-11 (마성면)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22호 |
지정(등록)일 | 2010년 4월 5일 |
분류 | 기록유산/문서류/문서류/문서류 |
수량/면적 | 3책 201매 |
웹사이트 | 임하당 신후명 고문서,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해설문
국문
임하당 신후명 고문서는 평산신씨 집안에 내려오는 조선 후기의 문신 신후명(申厚命)에 관한 고문서들이다. 신후명은 조선 현종 7년(1666)에 문과의 병과*로 합격한 이후 여러 벼슬을 지냈다. 특히 고을 수령이나 관찰사로 재직할 때는 늘 청렴결백한 생활을 하였다. 평산신씨 집안에 내려오는 신후명 관련 고문서는 사라진 것이 많은데, 현재 남아 있는 것을 한 데 묶어 2010년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하였다. 임하당 신후명 고문서에는 임금이 내린 교서**, 유서를 비롯한 간찰***, 호구단자****, 분재기*****, 그리고 일기 등 사료적 가치가 높은 자료들이 많다. 문경 지역에 들어와 자리 잡은 평산신씨 가문과 그 후손들에 관한 내용을 잘 보존되어 있어, 당시 문경의 사회상을 살펴볼 수 있다.
- 병과(丙科): 조선 시대에 과거의 성적에 의해 나뉜 세 등급 가운데 셋째 등급.
- 교서(敎書): 왕이 신하, 백성, 관청 등에 내리던 문서.
- 간찰(簡札): 안부, 소식, 용무 따위를 적어 보내는 글.
- 호구단자(戶口單子): 조선 시대에, 호주가 가족 사항을 적어 지방 수령에게 신고하던 서류.
- 분재기(分財記): 가족이나 친척에게 나누어 줄 재산을 기록한 문서.
영문
Documents Related to Sin Hu-myeong
These documents are related to the civil official Sin Hu-myeong (1638-1701). Sin passed the state examination in 1666, served various official posts, and was known to have been an honest man and incorruptible official.
Many of the documents related to Sin Hu-myeong that had been passed down by the Pyeongsan Sin Clan were eventually lost. In 2010, the remaining 201 documents were collectively designated as a Gyeongsangbuk-do Tangible Cultural Heritage. The designated collection includes many valuable documents including royal orders, letters, family registers, records of property inheritance, and personal journals. These records contain important information about the members of the Pyeongsan Sin Clan who settled in Mungyeong as well as various aspects of local social life.
영문 해설 내용
이 고문서는 조선시대의 문신 신후명(1638-1701)과 관련된 것들이다. 신후명은 1666년 과거에 합격한 이후 여러 벼슬을 지냈으며, 늘 청렴결백한 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평산신씨 집안에 전해 내려오는 신후명 관련 고문서는 상당 부분 분실되었으며, 현재 남아 있는 총 201매의 고문서들을 2010년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하였다. 이때 문화재로 지정된 고문서에는 임금이 내린 교서, 간찰, 호구단자, 분재기, 일기 등 가치가 높은 자료들이 많다. 문경 지역에 들어와 자리 잡은 평산신씨 가문과 그 후손들에 관한 내용이 잘 보존되어 있어, 당시 문경의 사회상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