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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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대
Woryeongdae Rock
월영대,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월영대
영문명칭 Woryeongdae Rock
한자 月映臺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 산225-1번지
지정번호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2호
지정일 1973년 8월 31일
분류 유물/일반조각/암벽조각/각석
수량/면적 일곽
웹사이트 월영대,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월영대는 자연 암벽을 다듬어 ‘달이 비치는 대(臺)’라는 뜻의 세 글자를 새긴 바위이다. 글자는 깔끔한 해서체로 쓰여 있고, 쓴 사람과 새긴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

원래 안동 월곡면의 ‘금하재(錦下齋)’라는 정자 앞에 서 있었다고 하나, 안동댐이 건설되면서 1974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왔다.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달빛을 감상하던 선비의 풍류를 느낄 수 있다.

영문

Woryeongdae Rock

This rock was originally a part of a natural rock face in front of a pavilion named Geumhajae in Wolgok-myeon Township. It was moved to the current location in 1974 due to the construction of the Andong Dam.

The rock is inscribed in neat, regular Chinese script with the name Woryeongdae, meaning “The Place Upon Which the Moon Reflects.” It is unknown by whom it was named or calligraphed. The name evokes the image of scholars enjoying the natural scenery under the moonlight.

영문 해설 내용

이 바위는 원래 월곡면의 ‘금하재’라는 정자 앞에 있던 자연 암벽의 일부이다. 안동댐이 건설되면서 1974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왔다.

깔끔한 해서체로 ‘달이 비치는 대(臺)’라는 뜻의 한자가 새겨져 있다. 글씨를 쓴 사람과 새긴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달빛을 감상하던 선비의 풍류를 느낄 수 있다.

문맥요소

Nodes

ID Class Label Description
월영대 Object 월영대
금하재 Place 금하재
안동댐_건설 Event 안동댐_건설

Links

Source Target Relation
월영대 금하재 isRelatedTo
월영대 안동댐_건설 isRelatedTo

참고자료

  • 월영대,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2113700220000
  • 월영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1037
  • 월영대, 디지털안동문화대전 http://andong.grandculture.net/andong/toc/GC02400928 → 월영대(月映臺)란 ‘달이 비치는 대(臺)’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달빛을 감상하던 임원(林苑)의 암벽에 붙인 이름이다. 깔끔한 해서체로 쓰여 있으나, 필자와 새긴 이는 알 수 없다. 월영대는 원래 안동댐 수몰 이전 월곡면 사월동 산351번지 월곡면사무소 뒷산 송림 중에 있던 금하재(錦下齋)라는 정자와 함께 길쭉한 자연 암벽을 다듬어 새겨놓았으나,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인해 지금의 위치로 옮겨왔다.
  • 찬바람 부는데 생각난 안동 석빙고... 가을을 만끽하다, 오마이뉴스, 2020.10.2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87143&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 석빙고를 지나 몇 걸음 더 가면 '선성현 객사'가 보이는데 객사 입구 왼쪽에는 '월영대'(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2호)라 새겨진 바위가 보인다. 월영대도 안동댐 건설로 인해 현 위치로 옮겨졌다고 한다. 원래는 월영대라 적혀있는 바위 바로 위에 '금하재'라는 정자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금하재는 이곳으로 옮겨지지는 못한 듯 '월영대'라 적혀 있는 바위만 이곳에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