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주사댁

HeritageWiki
이동: 둘러보기, 검색
월성 주사댁
Son Myeong-su’s House, Wolseong
월성 주사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월성 주사댁
영문명칭 Son Myeong-su’s House, Wolseong
한자 月城 主事宅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단구부흥길 95-4 (단구리)
지정(등록) 종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83호
지정(등록)일 2000년 4월 10일
분류 유적건조물/주거생활/주거건축/가옥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1곽
웹사이트 월성 주사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우재 손중돈(愚齋 孫仲暾, 1463~1529)의 11대 손인 손종호(孫鍾昊)가 많은 돈을 들여 1780년경에 건립한 부호가(富豪家) 주택이다. 당초에는 교롱암(敎聾庵)이라고 하였으나, 고종 3년(1866)에 손명수(孫明秀)가 문과에 합격하여 궁내부 주사(主事)가 된 후부터 ‘주사댁’이라 불리게 되었다.

ㄱ자 모양의 안채와 ㄱ자 모양의 사랑채를 나란히 두고 각각 담을 쌓고 출입문을 만들어 별도의 공간으로 구분 하였다. 안채에는 초가지붕의 방앗간 겸 외양간이 있고 사랑채 마당에는 동쪽으로 치우쳐 초가가 있다.

영문

Son Myeong-su's House, Wolseong

This house was built circa 1780 by Son Jong-ho, an 11th-generation descendant of the renowned civil official Son Jung-don (1463-1529). It was originally named Gyorongam, meaning “Hermitage of Educating Deafness,” but came to be known as Jusadaek, meaning “House of the Clerk,” after Son Jong-ho’s great-great-grandson Son Myeong-su (1828-?) passed the state examination in 1866 and became a clerk of the Ministry of the Royal Household.

The house consists of a men’s quarters, a women’s quarters, a stable, and an auxiliary quarters. The men’s quarters and women’s quarters, which both have an L-shape, stand side-by-side and are each surrounded by their own enclosure wall with separate entrances.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