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산동 취락유적
중산동 취락유적 Historical Settlement Site in Jungsan-dong, Uls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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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중산동 취락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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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Historical Settlement Site in Jungsan-dong, Ulsan |
한자 | 中山洞 聚落遺蹟 |
주소 | 울산광역시 북구 중산동 656-1번지 일원 |
지정(등록) 종목 | 울산광역시 기념물 |
지정(등록)일 | 2003년 4월 24일 |
분류 | 유적건조물/유물산포지유적산포지/유적분포지/유적분포지 |
수량/면적 | 1개소 |
웹사이트 | 중산동 취락유적, 국가유산포털, 국가유산청. |
해설문
국문
중산동 취락유적은 삼한 시대에서 삼국시대에 형성된 집단 거주지이다.
2002년 울산연구원에서 실시한 시굴 조사에서 주거지, 작업장, 방어 시설 등을 확인하여, 당시 취락의 구조와 범위, 배치 등을 알 수 있었다.
이곳의 거주자들이 인근에 있는 중산동 고분군*을 축조했으며, 달천철장의 철으로 생산 도구를 만들어 썼다고 추정한다.
중산동 취락유적은 주변 유적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당시의 중산동 일대 생활상을 연구할 수 있는 자료로써 가치가 있다.
영문
Historical Settlement Site in Jungsan-dong, Ulsan
This historical site is home to the remains of a settlement from the proto-Three Kingdoms period (1st century BCE-4th century CE) to the Three kingdoms period (57 BCE-668 CE). The site sheds light on various aspects of human life in the area during ancient times. An archaeological excavation conducted in 2002 identified the structural remains of dwellings, workshops, and defense facilities, which helped confirm the structure, scale, and layout of the entire settlement. It is presumed that people from this settlement also built the ancient tombs located nearby in Jungsan-dong and made tools from the iron produced at the Dalcheon Iron Mine.
영문 해설 내용
중산동 취락유적은 삼한시대부터 삼국시대에 걸쳐 형성된 집단 거주지로, 고대인들의 생활상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2002년 시굴조사를 통해 주거지, 작업장, 방어 시설 등이 확인되었으며, 당시 취락의 구조와 범위, 배치 등을 알 수 있었다. 이곳에 살던 사람들이 인근에 있는 중산동 고분군을 축조했으며, 달천철장의 철으로 생산 도구를 만들어 썼던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