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위봉폭포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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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위봉폭포 일원
Wibongpokpo Falls and Surroundings, Wanju
대표명칭 완주 위봉폭포 일원
영문명칭 Wibongpokpo Falls and Surroundings, Wanju
한자 完州 威鳳瀑布 一圓
지정(등록) 종목 명승
지정(등록)일 2021년 6월 9일
분류 자연유산 / 명승 / 자연경관 / 지형지질경관
수량/면적 109,341㎡
웹사이트 완주 위봉폭포 일원,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완주 위봉폭포는 위봉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60m 높이의 바위 절벽으로 떨어지는 2단 폭포이다. 위봉폭포는 예부터 자연경관이 빼어나 완산 8경 중 하나로 꼽혔으며, 조선 8대 판소리 명창인 권삼득(1771~1841)이 득음하기 위해 수련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처럼 위봉폭포와 그 일원은 주변의 울창한 숲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아내며, 이를 향유한 선인들의 모습들이 확인되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

따라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에는 산림청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하였고, 2021년에는 국가유산청에서 명승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영문

Wibongpokpo Falls and Surroundings, Wanju

Wibongpokpo Falls is a cascade waterfall consisting of two tiers. It measures 60 m in height and is fed by a stream originating on Wibongsan Mountain. The waterfall and its surroundings are known for their lush forests and peculiar rock formations, which create beautiful scenery throughout the year. Accordingly, the area has long been considered one of the eight scenic views of Wanju. In addition, the famous pansori singer Gwon Sam-deuk (1771-1841), who was born in Wanju, is known to have visited the falls to practice his singing.

In recognition of its natural and cultural value, the waterfall was designated as a National Forest Cultural Asset in 2015 and a Scenic Site in 2021.

영문 해설 내용

위봉폭포는 위봉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60m 높이의 바위 절벽으로 떨어지는 2단 폭포이다. 위봉폭포와 그 일원은 주변의 울창한 숲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아내는 것으로 유명하며, 예로부터 완주 지역의 8경 중 하나로 여겨졌다. 완주 출신의 판소리 명창 권삼득(1771-1841)이 수련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위봉폭포는 자연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에는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었고 2021년에는 명승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