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 권섭 영정
옥소 권섭 영정 Portrait of Gwon Se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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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옥소 권섭 영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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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Portrait of Gwon Seop |
한자 | 玉所 權燮 影幀 |
주소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당포리 184번지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49호 |
지정(등록)일 | 1998년 4월 13일 |
분류 | 유물/일반회화/인물화/초상화 |
수량/면적 | 1點 |
웹사이트 | 옥소 권섭 영정,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해설문
국문
조선 후기에 활동한 옥소 권섭(玉所 權燮)의 초상화이다. 비단에 얼굴을 그리고 색칠하였다. 얼굴은 오른쪽을 보고 있으며, 구도는 가슴 위까지만 그린 흉상이다. 조선 경종 4년(1724)에 도화서*의 관리였던 이치가 그렸다. 초상화의 글은 권섭이 직접 지었고 글씨는 그의 동생인 권영이 썼다. 작가가 누구인지 분명하고 색채가 온전히 보존되어 있어 주목할 만하다. 현재는 옛길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 도화서(圖畫署): 조선 시대에 그림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영문
Portrait of Gwon Seop
This portrait painted in 1724 depicts the scholar Gwon Seop, (1671-1759, pen name: Okso) of the Joseon period (1392-1910). It was painted on silk by Yi Chi, a painter of the Royal Bureau of Painting. It is a head and shoulders portrait in a three-quarter profile. The text inscribed on the portrait was composed by Gwon Seop and calligraphed by his younger brother Gwon Yeong (1678-1745).
영문 해설 내용
이 그림은 1724년에 그려진 조선시대의 학자 권섭(1671-1759, 호: 옥소)의 초상화이다. 도화서 화원이었던 이치가 비단에 채색하여 그렸다. 권섭의 가슴 위까지만 그렸으며, 얼굴은 살짝 오른쪽을 보고 있다. 초상화에 적힌 글은 권섭이 직접 지었고 글씨는 그의 동생인 권영(1678-1745)이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