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 입천정
영해 입천정 Ipcheonjeong Pavilion in Yeonghae-my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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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영해 입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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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Ipcheonjeong Pavilion in Yeonghae-myeon |
한자 | 寧海 卄川亭 |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호지마을길 45-10 (괴시리) |
지정(등록) 종목 | 문화재자료 제392호 |
지정(등록)일 | 2000년 9월 4일 |
분류 | 유적건조물/주거생활/조경건축/누정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3동 |
웹사이트 | 영해 입천정,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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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입천정은 조선 숙종 때 회수(晦叟) 남붕익(南鵬翼)이 1680년 무렵 세운 정자이다. 규모는 2~3칸 정도였으나 그가 세상을 떠나고 건물이 무너져서 빈터만 남았다. 1887년 3월에 5대손 남흥수가 친족들과 힘을 모아 다시 짓기 시작하여 다음해 9월에 지금의 크기로 완성하였다. 상량문에 1902년의 기록이 있어 여러 차례 고친 것 같지만 비교적 19세기의 모습을 잘 보여 준다. 그리고 입천정은 괴시마을 내 서당과 함께 마을을 구성하는 중요한 건물이다.
영문
Ipcheonjeong Pavilion in Yeonghae-myeon
This pavilion was first built around 1680 by Nam Bung-ik (1641-1687), a civil official of the Joseon period (1392-1910). As time passed, the original pavilion collapsed, and the site fell into ruin. In 1887, his fifth-generation descendant Nam Heung-su began a reconstruction of the pavilion with the financial support of relatives, and it was completed the following year. Since then, the pavilion underwent several repairs but has kept its original structure.
영문 해설 내용
이 정자는 원래 조선시대의 문신인 남붕익이 1680년에 처음 지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원래의 정자는 무너졌고 빈터만 남았다. 1887년 남붕익의 5대손인 남흥수가 친족들의 후원을 받아 정자를 다시 짓기 시작하였고, 이듬해에 완공하였다. 이후 여러 차례 보수되었으며, 원래의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