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보덕사 해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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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보덕사 해우소 Outhouse of Bodeoksa Temple, Yeongw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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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영월 보덕사 해우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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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Outhouse of Bodeoksa Temple, Yeongwol |
한자 | 寧越 報德寺 解憂所 |
주소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보덕사길 34 (영흥리) |
지정(등록) 종목 |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32호 |
지정(등록)일 | 2003년 1월 18일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기타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1동(棟) |
웹사이트 | 영월 보덕사 해우소,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해설문
국문
해우소는 근심을 해결하는 장소라는 뜻으로 사찰에서 화장실을 이르는 말이다.
전통적 형식을 지닌 보덕사 해우소는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로 맞배지붕을 하고 있는 2층 누각식 건물이다.
집을 짓거나 고친 내력 등을 적어 두는 상량문이 있어 조선 고종 19년(1882)에 세운 건물임을 알 수 있다. 이 해우소는 세워진 지 오래 되었음에도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어 희소가치를 지닌다.
영문
Outhouse of Bodeoksa Temple, Yeongwol
The outhouse of Bodeoksa Temple was constructed in 1882. It is a valuable example of a well-preserved traditional Korean outhouse building with a gable roof. In Buddhist temples, outhouses are specially called haeuso, meaning “a place to settle one’s worries.”
영문 해설 내용
이 건물은 보덕사의 화장실로 1882년에 세워졌다. 한국의 전통 화장실 형식을 지닌 맞배지붕 건물로,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어 가치를 지닌다. 사찰에서는 화장실은 ‘해우소’라고 부르는데, 이는 ‘근심을 해결하는 장소’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