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산동헌의 느티나무
여산동헌의 느티나무 Saw-leaf Zelkova at the Magistrate’s Office of Yeos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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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여산동헌의 느티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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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Saw-leaf Zelkova at the Magistrate’s Office of Yeosan |
한자 | 礪山東軒의 느티나무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동헌길 13 |
지정(등록) 종목 | 시도기념물 제116호 |
지정(등록)일 | 2002년 8월 2일 |
분류 |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생물상 |
수량/면적 | 1주 |
웹사이트 | "여산동헌의 느티나무",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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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으로 한국, 일본, 중국 등 온대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쉼터 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나 마을을 보호하는 당산나무로 식재되었다.
여산의 지명은 조선 태종 2년(1402)에 여산현이었으나, 세종 18년(1436)에 원경왕후의 외향이라 하여 군으로 승격되었다. 여산동헌의 느티나무는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동헌 주변에 있는 것으로 보아 태종에서 세종대에 동헌이 설치되는 과정에서 심어졌을 것으로 보이며 수령은 600년 정도로 추정된다.
영문
Saw-leaf Zelkova at the Magistrate’s Office of Yeosan
Saw-leaf zelkova (Zelkova serrata (Thunb.) Makino) is a deciduous broadleaf tree in the family Ulmaceae. It is usually found in the warm regions of Korea, Japan, Taiwan, and China. As this tree generally has a large trunk and thick stems, it creates a shaded area which people often used as a resting place.
This tree is said to have been planted in the mid-15th century, when a local magistrate’s office was established here. Based on this information, the tree is presumed to be about 600 years old.
영문 해설 내용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한다. 보통 크기가 크고 줄기가 굵어서 쉼터로 쓰이곤 한다.
이 나무는 15세기 중반 이곳에 동헌이 설치되는 과정에서 심어졌을 것으로 보이며, 이를 기준으로 하면 수령은 600년 정도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