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 해설문

수원 화성 - 동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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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문 (東暗門)
Eastern Secret Entrance
"동암문", 수원화성 테마관, 수원문화재단.


해설문

국문

  • 1796년(정조 20) 창건
  • 1976년 복원

화성 동쪽 일대의 유일한 비상 출입문이다. 암문은 후미진 곳에 문을 두어 적들이 길을 알지 못하게 하고, 사람과 가축, 수레, 양식을 들이는 시설이다. 화성에는 이런 비상문을 모두 다섯 군데에 마련하였다. 벽돌로 성벽과 홍예를 구축하고 상부에는 오성지를 두어 적의 공격에 대비하였으며, 여장은 반원형과 네모난 형태로 꾸몄다. 20세기 초에 와서 안쪽 도로가 높아져 부득이 계단을 설치했지만, 본래 모습은 아니다.


영문

A secret entrance, called ammun in Korean, was an emergency passage used to bring supplies and food into the fortress, without being noticed by the enemy. In Hwaseong Fortress, there were a total of five secret entrances, but the southern one was demolished in the early 20th century due to urban development.

The Eastern Secret Entrance is set back from the main fortress wall to help prevent it from being seen from a distance. This is the only exit in the eastern section of Hwaseong Fortress, other than the east gate, Changnyongmun. On the inside of the secret entrance are a brick wall and two staircases, but these are not original to the design. In the early 20th century, during the time when the secret entrance and surrounding fortress wall were in ruins, the road was built at a level much higher than the original ground level. In 1976, when the secret entrance was reconstructed, the wall and staircases had to be added to make up for the difference in ground height inside and outside the wall.

영문 해설 내용

암문은 적의 눈에 띄지 않고 성내에서 필요한 물자나 식량 등을 운반하는 비상통로였다. 화성에는 모두 다섯 개의 암문이 있었으나, 남암문은 20세기 초 도시개발로 인해 사라졌다.

동암문은 성벽을 안쪽으로 깊숙하게 들여놓고 문을 내서 밖에서 눈에 띄지 않도록 했다. 화성의 동쪽에서 성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곳은 창룡문 외에는 이곳이 유일하다. 문 안쪽에는 벽돌로 된 벽과 두개의 계단이 있는데, 이것은 본래의 모습은 아니다. 20세기 초 동암문과 주변 성벽이 무너지고, 문 안쪽에는 원래의 높이보다 훨씬 높게 길이 만들어졌다. 1976년 암문이 복원될 때, 성벽 안쪽과 바깥쪽의 높이 차이로 인해 벽과 계단이 추가로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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