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 해설문

수원 화성 - 남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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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문 (南水門)
Southern Watergate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20주년 기념 특별전 도록 『성곽의 꽃, 수원화성』, 수원화성박물관, 2017.



해설문

국문

  • 1796년(정조 20) 창건
  • 1848년(헌종 14) 홍수로 무너져 개축
  • 1922년 홍수로 유실
  • 2012년 복원

화성의 남쪽 성벽이 수원천과 만나는 구천(龜川)에 설치한 수문이다. 홍예 아홉 개를 틀어 수문을 만들었다. 바깥쪽은 홍예 위로 벽을 높이 쌓아 적이 함부로 넘어오지 못하게 하고, 또 3층으로 포를 쏘는 구멍을 뚫어 공격할 수 있게 했다. 안쪽은 벽돌로 큰 방을 만들어 군사들 수 백 명이 들어가 수문을 지키는 장포(長舖)를 만들었다. 아홉 개 수문에는 철책을 설치해서 적이 침입하지 못하게 했다.

서울 성곽에도 오간수문을 비롯한 수문이 여럿 있지만 남수문은 규모나 장포 같은 시설을 둔 점에서 단연 돋보인다. 1922년에 큰 홍수로 유실되었다가 2011년에 복원했다. 큰 비를 대비해서 수문 하부에 물을 흘려보낼 수 있는 수로설비를 별도로 설치했다.

영문

The Southern Watergate was built atop Suwoncheon Stream, the main stream flowing through Hwaseong Fortress. It consists of nine arches. Atop the arches is a large room with brick walls which accommodated hundreds of soldiers on guard.

This watergate was destroyed by floods and rebuilt several times. It was totally lost by a huge flood in 1922 and was excavated to be reconstructed in 2012. During the reconstruction, a separate waterway was installed at each side of the watergate in case of heavy rain.

영문 해설 내용

남수문은 화성을 관통하는 수원천 위에 지어졌다. 수문은 9개의 홍예로 이루어져 있다. 홍예 위에는 벽돌로 큰 방을 만들어 수 백 명의 군사들이 들어가 지킬 수 있도록 했다

남수문은 홍수로 인해 여러 차례 무너지고 다시 지어졌다. 1922년에는 대홍수로 완전히 유실되었다가 2012년에 복구되었다. 복구 과정에서 큰 비에 대비한 별도의 수로설비를 수문 양 끝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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