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리 삼층석탑
수암리삼층석탑 Three-story Stone Pagoda in Suam-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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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수암리삼층석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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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Three-story Stone Pagoda in Suam-ri |
한자 | 水岩里三層石塔 |
주소 | 충남 서천군 문산면 수암리 26번지 |
지정(등록) 종목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29호 |
지정(등록)일 | 1984년 5월 17일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1기 |
웹사이트 | 수암리 삼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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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수암리 삼층석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불탑이다. 실제 유골이 없는 불탑이라 하더라도 상징적으로 부처를 모신 신성한 곳으로 여겨진다.
이 삼층석탑은 2층으로 된 기단과 3층의 몸돌, 지붕돌, 머리장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층의 몸돌 모서리에는 기둥 모양을 새겼다. 지붕돌은 네 귀퉁이가 치켜 올라갔고, 밑면에는 3단의 받침을 두었다. 기단에는 부처의 유골을 모신 공간이 있다는 의미로 문 모양을 새겼다.
이곳에 불탑이 있는 것으로 보아 가까운 곳에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명칭이나 위치는 알 수 없다.
영문
Three-story Stone Pagoda in Suam-ri
A pagoda is a symbolic monument enshrining the relics or remains of the Buddha. Although not all pagodas contain the true remains, they are nonetheless worshiped as sacred places that enshrine the Buddha.
This pagoda consists of a two-tiered base, three sets of body and roof stones, and a decorative top. The corners of the body stones are carved to look like pillars. The roof stones are propped up with three-tiered supports, and the eaves of the roof stone are curved upward. The upper tier of the base features a carving of a door that symbolically indicates that the pagoda enshrines the Buddha’s relics.
The presence of this pagoda suggests that there once was a Buddhist temple in the vicinity, but there is no information about its name or location.
영문 해설 내용
불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상징적인 조형물이다. 모든 탑이 진신사리를 모신 것은 아니지만, 부처를 모신 신성한 곳으로 여겨 신앙의 대상이 된다.
이 삼층석탑은 2층으로 된 기단, 3층의 몸돌과 지붕돌, 머리장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층 몸돌의 모서리에는 기둥 모양을 새겼다. 지붕돌은 네 귀퉁이가 치켜 올라갔고, 밑면에는 3단의 받침을 두었다. 기단에는 부처의 유골을 모신 공간이 있다는 의미로 문 모양을 새겼다.
이곳에 불탑이 있는 것으로 보아 가까운 곳에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사찰의 명칭이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다.
참고자료
- 수암리삼층석탑 (水岩里三層石塔),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pageNo=1_1_1_1&ccbaCpno=34134012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