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판교 구 삼화정미소(오방앗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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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판교 구 삼화정미소(오방앗간)
Former Samhwa Rice Mill in Pangyo, Seocheon
서천 판교 구 삼화정미소(오방앗간), 국가유산포털, 국가유산청.
대표명칭 서천 판교 구 삼화정미소(오방앗간)
영문명칭 Former Samhwa Rice Mill in Pangyo, Seocheon
한자 舒川 板橋 舊 三和精米所
주소 충청남도 서천군 판교면 현암리
지정(등록) 종목 국가등록문화유산
지정(등록)일 2021년 10월 13일
분류 등록문화유산 / 기타
수량/면적 148.76㎡
웹사이트 서천 판교 구 삼화정미소(오방앗간), 국가유산포털, 국가유산청.



해설문

국문

이 건물은 1936년에 세워진 정미소로, 판교마을의 산업 유산이자 생활 유산으로서의 역사적·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건물 안에는 마을의 주요 산업인 쌀 생산에 필요한 정미 시설과 유통을 위한 가게와 설비가 남아있다. 처음에는 단층이었으나 기계를 들이며 위쪽으로 늘려지었으며, 자연목과 정미 설비가 한 덩어리를 이루고 있는 구조가 특징이다.

영문

Former Samhwa Rice Mill in Pangyo, Seocheon (The Oh’s Millhouse)

Samhwa Rice Mill was founded in 1936 and remained in operation until 2006. Because it was run by three brothers whose family name was Oh, the rice mill was also known as The Oh’s Millhouse. The building holds great historic and symbolic significance as heritage representing the industrial and cultural past of Pangyo Village. Equipment for rice processing and distribution remains in the building. Originally a single-story building, it was raised to two floors to accommodate the machinery. The building’s interior is characterized by the unusual harmony of its exposed wooden structure with the rice processing equipment.

영문 해설 내용

삼화정미소는 1936년에 세워져 2006년까지 운영되었다. 오씨 삼형제가 운영했기 때문에 오방앗간이라고도 불렸다. 판교마을의 산업 유산이자 생활 유산으로서의 역사적·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지금도 건물 안에는 정미와 유통을 위한 시설들이 남아있다. 처음에는 단층이었으나 기계를 들이며 2층 높이로 증축하였고, 자연목을 활용한 목조 구조와 내부의 정미용 설비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 특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