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국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HeritageWiki
이동: 둘러보기, 검색
서울 수국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Wooden Seated Amitabha Buddha and Excavated Relics of Suguksa Temple, Seoul
대표명칭 서울 수국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영문명칭 Wooden Seated Amitabha Buddha and Excavated Relics of Suguksa Temple, Seoul
한자 서울 守國寺 木造阿彌陀如來坐像 및 腹藏遺物
주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갈현2동 서오릉로23길 8-5
지정(등록) 종목 보물 제1580호
지정(등록)일 2008년 12월 22일
분류 유물/불교조각/목조/불상
시대 고려시대
수량/면적 불상1점, 복장유물 36종 84점
웹사이트 서울 수국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이미타불은 불교의 이상향인 극락(極樂)에 머물며 가르침을 전하는 부처를 말한다.

수국사 아미타불상의 얼굴과 신체표현, 옷주름 형태 등은 13세기 중후반에 조성된 서울 개운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나 서산 개심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나주 심향사 건칠아미타여래좌상 불상들과 비교할 수 있다.

영문

Wooden Seated Amitabha Buddha and Excavated Relics of Suguksa Temple, Seoul

This is a statue of Amitabha, the Buddha of Western Paradise. It is believed that all beings who call the name of Amitabha while reflecting on his meritorious virtues can be reborn in the Buddhist paradise of the West.

This statue is presumed to have been made in the 13th century during the Goryeo period (918-1392). Various relics were found inside the statue, including written vows, containers of votive objects, and documents and books.

영문 해설 내용

이 불상은 아미타불을 나타낸 것이다. 아미타불의 공덕을 기리고 그의 이름을 염(念)하는 모든 중생들은 극락세계에 왕생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13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불상 안에서 발원문, 후령통, 전적 등 다양한 유물이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