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전식 종가 고문서
상주 전식종가 소장 고문서 Documents of Jeon Sik’s Family, Sang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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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상주 전식종가 소장 고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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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Documents of Jeon Sik’s Family, Sangju |
한자 | 尙州 全湜宗家 所藏 古文書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
지정(등록)일 | 2021년 12월 20일 |
분류 | 기록유산 / 문서류 / 국왕문서 / 교령류 |
수량/면적 | 69점 |
웹사이트 | 상주 전식 종가 소장 고문서,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해설문
국문
상주 지역에서 수백 년에 걸쳐 세거한 사서(沙西) 전식(全湜, 1563∼1642) 종택의 소장 고문서이다. 전식은 서애 류성룡과 여헌 장현광의 문인으로, 1603년 식년문과에 급제하여 1640년 지중추부사 등을 역임하고 사후(死後) 좌의정에 추증되어 상주 옥동서원에 배향되었다.
전식 종가 소장 고문서 69점은 1603년부터 1697년에 발급된 유지, 교지, 녹패 등으로 상주 지역의 사족 가운데 전식 가문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영문
Documents of Jeon Sik’s Family, Sangju
This collection of 69 documents includes royal orders, royal edicts, stipend certificates, and other documents issued between 1603 and 1697 to the civil official Jeon Sik (1563-1642) and his family. Kept at the head house of Jeon Sik’s descendants, the collection is an important resource in understanding the Jeon family, who have lived in the Sangju area for centuries.
Jeong Sik passed the state examination in 1603 and served in various official posts. During the Japanese invasions of 1592-1598 and the Manchu invasion of 1637, he mobilized local civilian armies. He was posthumously awarded the honorary title of second state councilor and is venerated at Okdongseowon Confucian Academy.
영문 해설 내용
이 69점의 고문서들은 1603년부터 1697년에 걸쳐 문신 전식(1563-1642)과 그 문중 일원에게 발급된 유지, 교지, 녹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식 가문의 종택에 소장되어 있는 이 문서들은 상주 지역에서 수백 년에 걸쳐 대대로 살고 있는 전식 가문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전식은 1603년 과거에 급제한 뒤 여러 관직을 지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의병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사후 좌의정에 추증되었으며, 상주 옥동서원에 배향되었다.
참고자료
- 도지정문화재 지정예고 알림, 상주시청, 2021.09.01. https://www.sangju.go.kr/board/detail.tc?mn=3028&mngNo=731&pageSeq=2621&boardNo=2000027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