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구 도경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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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구 도경리역
Former Dogyeong-ri Station, Samcheok
"삼척 구 도경리역",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삼척 구 도경리역
영문명칭 Former Dogyeong-ri Station, Samcheok
한자 三陟 舊 桃京里驛
주소 강원도 삼척시 도경동 182
지정(등록) 종목 국가등록문화재 제298호
지정(등록)일 2006년 12월 4일
분류 등록문화재/기타/공공용시설/
시대 일제강점기
수량/면적 역사 1동, 광장 일곽, 철로 및 승강장(역사 좌우측 각 150m)
웹사이트 "삼척 구 도경리역",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도경리역은 1939년에 세워진 1동 1층 규모의 목조 건물로, 영동선에 남아있는 역사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다. 1940년부터 2008년까지 운영되었다.

도경리역 건물은 면적이 159.98㎡로 아담한 편이다. 맞이방이 가로로 놓여있고 광장 쪽으로는 출입구가, 철로 쪽으로는 역무실이 튀어나와 있다. 건물은 전체적으로 하얀색으로 페인트칠이 되어있고 일본식 기와를 올린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건물의 모양을 따라 출입구와 역무실 위에 각각 맞배지붕이 놓여 있는데, 맞배지붕이 같은 위치에 있는 다른 역들과는 다르다. 또한, 건물 바깥을 따라 덮지붕을 설치하여 철로 쪽에서 옆면 출구 쪽으로 연장한 모습이 독특하다.

영문

Former Dogyeong-ri Station, Samcheok

Constructed in 1939, this one-story wooden building was used as Dogyeong-ri Station, which operated from 1940 to 2008. This is the oldest existing station among the railway stations of the Yeongdong Line, connecting Yeongju in Gyeongsang-do Province and Gangneung in Gangwon-do Province.

This building, painted white overall, features a gable roof covered with tiles. The station has an entrance leading to a reception hall and then a clerk's office which extends toward the platform. Both the main entrance in the front and the clerk's office in the back have their own gable, which is rarely seen in other railway stations.

영문 해설 내용

도경리역은 1939년에 세워진 1층 목조 건물로, 1940년 영업을 개시하여 2008년까지 운영되었다. 영동선에 남아있는 역사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다.

건물은 전체적으로 하얀색 페인트칠이 되어있고, 기와를 올린 맞배지붕이 있다. 출입구를 들어서면 맞이방이 놓여있고, 철로 쪽으로 역무실이 튀어나와 있다. 출입구와 역무실 위에는 각각 별도의 맞배지붕이 놓여있어서 독특한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