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석실묘(수원 화성행궁)
삼국시대 석실묘 Stone Chamber Tombs of the Three Kingdoms Peri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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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우화관 권역의 발굴조사 중 현 위치에서 삼국시대 석실묘 2기가 확인되었다. 이 중 1기만 비교적 온전한 형태로 상부는 사라지고 벽석 일부가 남아있었다. 부장품으로 목이 짧은 항아리와 접시, 병이 발굴되었다. 조사를 마친 후 복토한 상태다.
영문
Stone Chamber Tombs (Temporary Palace at Hwaseong Fortress, Suwon)
Two stone chamber tombs dating to the late 4th century during the Three Kingdoms period (57 BCE-668 CE) were discovered here during excavations of the Uhwagwan Guesthouse site in 2016-2017. Only one of the tombs remained relatively intact, with some of its walls still standing. Burial goods, namely two short-necked jars, one plate, and one bottle, were also discovered. The tombs were covered with soil after the excavations were completed.
영문 해설 내용
2016-2017년 우화관 권역의 발굴조사 중 현 위치에서 삼국시대인 4세기 후반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석실묘 2기가 확인되었다. 이 중 1기만 비교적 온전한 형태로 벽석 일부가 남아있었고, 목이 짧은 항아리 2점, 접시 1점, 병 1점의 부장품이 함께 출토되었다. 조사를 마친 후 복토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