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암재
사암재 Saamjae Ritual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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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사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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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Saamjae Ritual House |
한자 | 思庵齋 |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기4길 125 (신기리) |
지정(등록) 종목 | 문화재자료 제306호 |
지정(등록)일 | 1995년 6월 19일 |
분류 | 유적건조물/주거생활/주거건축/가옥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1동 |
웹사이트 | 사암재,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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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사암재는 재령 이씨 영해파 입향조인 이애(李曖)와 그의 부인 진성 백씨를 위한 재사이다. 조선 명종 20년(1565)에 세웠는데, 효종 10년(1659)에 새로 고쳤고, 숙종 28년(1702)에 부분적으로 수리하였지만 지금까지 원형이 잘 보존되었다.
사암재는 나무로 지은 기와집으로 정면 5칸, 옆면 4칸의 ‘ㅁ’자형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안채 건물은 짐승과 도적을 막기 위해 이층으로 축조되었지만, 정상적인 이층이 아니라 반(半) 이층 건물이다. 부엌은 1층에서 2층으로 불을 넣는 특이한 형태이다.
영문
Saamjae Ritual House
This is a ritual house for the preparation of ceremonial rituals and maintenance of the tombs of Yi Ae (1480-1561), a civil official of the Joseon period (1392-1910), and his wife Lady Baek. Yi was the first person from the Yeonghae Branch of the Jaeryeong Yi Clan to settle in the Yeongdeok area.
Originally built in 1565 and repaired in 1659 and 1702, the ritual house has been preserved in its original form. Its main building is a 1.5-story structure designed to prevent intrusions by wild animals and burglars.
영문 해설 내용
조선시대의 문신인 이애와 부인 백씨의 묘소를 수호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한 재실이다. 이애는 재령이씨 영해파의 영덕 입향조이다.
사암재는 1565년에 세우고 1659년과 1702년에 수리하였으며, 지금까지 원형이 잘 보존되었다. 안채 건물은 짐승과 도적을 막기 위해 반 2층으로 축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