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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중정리 백제건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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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중정리 백제건물지
"부여 중정리 백제건물지",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부여 중정리 백제건물지
한자 扶餘 中井里 百濟建物址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왕중로103번길 27-5 (중정리)
지정번호 시도기념물 제54호
지정일 1985년 7월 19일
분류 유적건조물/주거생활/주거건축/건물지
시대 백제
수량/면적 6,108㎡
웹사이트 "부여 중정리 백제건물지",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중정리 건물지는 중정리 남쪽에 있는 구릉에 위치한 백제시대 건물터 유적이다. 이 유적은 1978년 매장문화재 신고에 의해 그 존재가 알려져 긴급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는데, 이 일대에서 백제시대 유물이 발견되었다.

유적의 북쪽에서 백제 사비시기의 연꽃무늬 수막새, 암·수키와 등의 기와 조각이 많이 나왔는데, 이와 관련되는 건물의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중정리 건물지는 사비도성 안의 남쪽에 위치한 건물터 유적으로, 이 일대에 백제 사비시기의 관청이나 절터가 있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유적에서 나온 연꽃무늬 수막새는 근처 동남리사지나 정암리 가마터 등에서 발견된 것과 같아, 도성 안의 여러 유적들과 비교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영문

Baekje Building Site in Jungjeong-ri, Buyeo

This building site in Jungjeong-ri dates to the 6th-7th centuries. It is presumed to have been either a government office or a temple site. It is located in what once was the southern part of the city of Sabi (today’s Buyeo area), the capital of the Baekje kingdom (18 BCE-660 CE). Originally founded in Hanseong (today’s Seoul area), Baekje moved its capital to Ungjin (today’s Gongju area) in 475 and again to Sabi in 538.

An excavation of this site was conducted in 1978 immediately following the discovery and report of the buried artifacts. Pillar base stone and numerous shards of roof tiles, such as convex and concave roof tiles and roof-end tiles with lotus design, were found on the site, but no traces of a building itself discovered. Tile shards excavated from the site resemble those found in the nearby temple site in Dongnam-ri (Chungcheongnam-do Monument No. 50) and the roof tile kiln site in Jeongam-ri (Historic Site No. 373).

영문 해설 내용

중정리 건물지는 6-7세기의 유적으로, 관청이나 절터가 있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백제의 도읍이었던 사비도성(오늘날의 부여 지역) 안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한성(지금의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건국되었던 백제는, 475년에 웅진(지금의 공주) 지역으로 도읍을 옮겼고, 538년에 사비로 다시 도읍을 옮겼다

이 유적은 1978년에 그 존재가 알려져 곧바로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백제 사비시기의 연꽃무늬 수막새, 암·수키와 등의 기와 조각과 주춧돌 등이 나왔는데, 이와 관련되는 건물의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유적에서 나온 기와들은 근처 동남리사지나 정암리 와요지 등에서 발견된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