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선 전차궤도 단면
| 복선 전차궤도 단면 Double-Track Tramway Track Cross-Se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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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명칭 | 복선 전차궤도 단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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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칭 | Double-Track Tramway Track Cross-Section |
해설문
국문
광화문 월대 복원과정에서 발굴된 전차궤도는 복선 형태이며, 일반 전차궤도와 달리 콘크리트 노반 위에 놓여 있었다. 박물관 전시 여건상 옆에 전시된 전차궤도는 단선을 복원하였으나 실제 복선으로 운영되었던 복선 전차궤도 단면을 그대로 이전하여 전시하게 되었다. 또한, 통의동선에 부분적으로 일반철도 레일에 앵글을 덧붙여 전차레일과 연결하여 사용한 구간이 확인되어 그 연결부의 레일도 함께 전시하였다.
영문
Double-Track Tramway Track Cross-Section
These double-track tramway tracks were unearthed in 2022 during an archaeological excavation of the area in front of Gwanghwamun Gate in Seoul. This cross-section of the tracks was moved to the Railroad Museum for display in 2023. Unlike regular tramway tracks, these tracks were laid atop a concrete bed. Furthermore, train rails were found to have been repurposed in parts of the tramway, with additional guards fastened to the train rails to create a grooved rail, as can be seen in the display.
영문 해설 내용
이 복선 전차궤도는 2022년 서울 광화문 앞 발굴조사 과정에서 발견되었고, 2023년 철도박물관으로 옮겨 전시하게 되었다. 일반 전차궤도와 달리 콘크리트 노반 위에 놓여 있었다. 또한, 일부 구간에서 부분적으로 일반철도 레일에 앵글을 덧붙여 전차레일과 연결하여 사용한 것이 확인되어 그 연결부의 레일도 함께 전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