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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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루 Banwollu Pavil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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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반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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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Banwollu Pavilion |
한자 | 半月樓 |
주소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
해설문
국문
부소산 내 서남쪽 언덕 위에 자리잡은 누정(樓亭)이다. 원래 이곳에는 수루망대 가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오래전에 없어지고 빈터만 남아 있던 자리에 1972년 반월루를 건립하였다.
반월루는 부여읍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하며, 멀리 북-서-남으로 흐르는 백마강이 조망되어 마치 이 모습이 반월半月과 같다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영문
Banwollu Pavilion
This pavilion was built in 1972. It is said that there once was a watchtower on this site, but it was lost and the site fell into ruin.
This pavilion boasts a panoramic view of Buyeo’s downtown and the Baengmagang River. The pavilion’s name means “pavilion of the half-moon,” referring to the shape of the flowing river.
영문 해설 내용
반월루는 1972년에 건립된 누정이다. 원래 이곳에는 망대가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오래전에 없어지고 빈터만 남아 있었다.
이 누정에서는 부여 시내와 백마강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백마강이 흐르는 모습이 마치 반달과 같다고 하여 ‘반월루’라는 이름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