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김룡사 공루
문경 김룡사 공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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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문경 김룡사 공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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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聞慶 金龍寺 空樓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
지정(등록)일 | 2022년 06월 30일 |
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사찰 |
시대 | 조선시대 1624년 |
수량/면적 | 1동/93제곱미터 |
웹사이트 | 문경 김룡사 공루, 국가유산포털, 국가유산청. |
해설문
국문
사찰 공간은 법당과 승당 중심의 수행 영역과 사무와 식사, 예비 출가자의 거처로 이뤄진 종무 및 공양간의 영역으로 나뉜다. 공루는 사찰과 공양간이 연계하여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으며, 단순한 방법으로 건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문경 김룡사 공루는 정면4칸, 측면1칸 규모의 상하층으로 구성된 누각 형식의 2층 건물이다. 상층은 하나의 통칸으로 되어 있고, 하층은 1칸, 2칸, 1칸 규모로 방을 구획하여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 위치에 1624년 건립하여 중건과 보수를 통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사찰의 생활 문화 및 공간 이용 방식의 변화 속에서 전통적인 창고 건물이 대부분 철거되거나 멸실되는 상황에서 문경 김룡사 공루는 국내에 현존하는 매우 드문 사례이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공루는 사찰의 살림살이와 반찬 및 음식 재료 등을 보관하기 위해 지어진 창고 건물이다. 일반적으로 사찰의 공간은 법당과 승당 중심의 수행 영역과 사무 및 식사, 예비 출가자의 거처로 이루어진 종무 및 공양간의 영역으로 나뉜다. 공루는 종무 및 공양간의 영역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며, 단순한 형태로 건축한다.
김룡사 공루는 1624년 건립된 후 여러 차례 중건과 보수를 거쳤다. 정면 4칸, 측면 1칸 규모이며 누각 형식의 2층 건물이다. 상층은 하나의 통칸으로 되어 있고, 하층은 1칸, 2칸, 1칸 규모로 방을 구획하여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 사찰의 생활 문화 및 공간 이용 방식이 변화하면서, 전통적인 창고 건물이 대부분 철거되거나 멸실되는 추세이다. 김룡사 공루는 원래의 위치에서 원형을 유지하고 있따는 점에서 매우 드문 사례이다.[[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