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정(영주 전통문화체험단지)
동호정 Donghojeong Pavil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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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동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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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Donghojeong Pavilion |
한자 | 東湖亭 |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
해설문
국문
동호정은 배현동이 부친 배상길을 위해 지은 근대의 정자이다. 배상길은 흥해 배씨로, 강동리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부친 배만보는 죽은 후에 벼슬을 높여주어 호조참판에 올랐다.
동호정은 원래 내성천의 동쪽이면서 영지산 서쪽의 깊숙한 곳인 평은면 강동리에 있었으나, 영주댐 건설로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영문
Donghojeong Pavilion
This pavilion was originally located in Dongmak Village in Gangdong-ri, the clan village of the Heunghae Bae clan. It was built by Bae Hyeon-bong (1884-1966) to convey his filial devotion to his father, Bae Sang-gil (1864-1942).
The original location of the pavilion was between Naeseongcheon Stream to the west and Yeongjisan Mountain to the east, which is said to have been a place with a very beautiful scenery and favored by Bae Sang-gil.
영문 해설 내용
이 정자는 원래 강동리의 흥해배씨 집성촌인 동막마을에 있었다. 배현봉(1884-1966)이 효행으로 이름이 높았던 아버지 배상길(1864-1942)을 위해 지었다.
정자의 원래 위치는 서쪽에 내성천, 동쪽에 영지산을 두고 풍광이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배상길이 매우 좋아했던 곳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