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사철나무
독도 사철나무 Spindle Tree of Dokdo Is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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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독도 사철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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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Spindle Tree of Dokdo Island |
한자 | 獨島 사철나무 |
주소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30-0 |
지정(등록) 종목 | 천연기념물 제538호 |
지정(등록)일 | 2012년 10월 5일 |
분류 |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대표성 |
수량/면적 | 3주 |
웹사이트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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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천연기념물 제538호로 지정된 독도사철나무는 1그루(주)로 높이가 0.5m, 뿌리목 굵기가 0.25m, 수관둘레가 7m이며 수령은 100년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독도의 2개 섬(동도, 서도) 중 동도의 천장굴 급경사지 위쪽 끝부분에서 자라고 있다.
독도 사철나무는 강한 해풍과 극히 열악한 토양조건 등 매우 불리한 생육환경 속에서 자라온 나무로 독도에서 현존하는 수목 중 가장 오래된 나무로 독도에서 생육할 수 있는 대표적 수종이라는 식물학적 의미뿐만 아니라, 국토의 동쪽 끝 독도를 100년 이상 지켜왔다는 영토적·상징적 가치가 크다.
영문
This over 100-year-old spindle tree (Euonymus japonicus Thunb.) is located at the top of the steep slope of Cheonjanggul Cave on the East Island of Dokdo. Though it has grown in the extreme conditions of fierce sea winds and poor soil, it has survived to be the oldest tree on Dokdo.
This tree not only has botanical significance as a representative species which can grow on Dokdo, but also symbolic significance as it overlooks the East Sea from the farthest most eastern point of Korean territory.
It is 50 cm tall, 25 cm thick at its root base, and spans 7 m acr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