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금성관 비석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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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관 비석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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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이곳의 비는 조선시대 선정을 펼친 나주목사를 기리기 위해 재임 기간이나 임기 후에 세워진 것이다. 총 27기 중 25기가 선정비(善政碑)이고, 이 밖에 「사마교비 駟馬橋碑」와 「금성토평비 錦城討平碑」 는 나주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기록하고 있어 전라남도 문화유산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원래 나주읍성 사대문 안에 흩어져 있던 것을 일제강점기 나주 군청으로 사용되던 금성관 경내로 모아 놓았다가 2019년 이곳으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