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청암사 대웅전
청암사대웅전 Daeungjeon Hall of Cheongamsa Tem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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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청암사대웅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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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Daeungjeon Hall of Cheongamsa Temple |
한자 | 靑巖寺大雄殿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
지정(등록)일 | 1985년 8월 5일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불전 |
수량/면적 | 1동 |
웹사이트 | 청암사 대웅전, 국가유산포털, 국가유산청. |
해설문
국문
청암사 대웅전은 신라 헌안왕 3년(859)에 세워진 불교 건축물이다. 여러 차례 화재로 인해 타서 없어진 것을 고쳐 지었다. 현재의 건물은 1911년에 다 타 버린 건물을 3년에 걸쳐 다시 지은 것이다.
청암사 대웅전의 규모는 정면 3칸, 옆면 2칸이다. 팔작지붕*에는 청기와를 얹었다. 대웅전 내에는 후불탱, 산신탱, 신중탱, 칠성탱, 독성탱 등 여러 점의 탱화**와 목조석가여래좌상이 있다.
- 팔작지붕(八作지붕): 위 절반은 박공지붕으로 되어 있고 아래 절반은 네모꼴로 된 지붕.
- 탱화(幀畫): 부처, 보살, 성현들을 그려서 벽에 거는 그림.
영문
Daeungjeon Hall of Cheongamsa Temple
Daeungjeon, meaning “Hall of the Great Hero,” is a Buddhist worship hall for the veneration of Sakyamuni, the historical Buddha who lived in ancient India.
Daeungjeon Hall of Cheongamsa Temple was first built in 859. It burnt down and was repaired several times, with the current building rebuilt over the span of three years after the building was destroyed in 1911. Measuring three bays in width and two bays in depth, it has a hip-and-gable roof with blue tiles. Enshrined inside the hall is a wooden image of a seated Sakyamuni and multiple hanging paintings.
영문 해설 내용
대웅전은 ‘위대한 영웅을 모시는 전각’이라는 뜻으로, 석가모니불을 모시는 법당이다.
청암사 대웅전은 859년에 처음 지어졌다. 여러 차례 화재로 인해 타서 없어진 것을 고쳐 지었고, 현재의 건물은 1911년에 다 타 버린 건물을 3년에 걸쳐 다시 지은 것이다. 정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고, 팔작지붕에는 청기와를 얹었다. 전각 안에는 목조석가여래좌상과 여러 점의 탱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