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태고사 대웅전
| 태고사 대웅전 Daeungjeon Hall of Taegosa Tem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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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명칭 | 태고사 대웅전 |
|---|---|
| 영문명칭 | Daeungjeon Hall of Taegosa Temple |
| 한자 | 太古寺 大雄殿 |
| 주소 |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행정리 512-1 |
| 지정(등록) 종목 |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
| 지정(등록)일 | 1984년 5월 17일 |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불전 |
| 소유자 | 대한불교조계종 태고사 |
| 관리자 | 대한불교조계종 태고사 |
| 수량/면적 | 1동 |
| 웹사이트 | 태고사 대웅전, 국가유산포털, 국가유산청. |
해설문
국문
태고사는 대둔산(大芚山) 마천대(摩天臺) 동쪽 능선 낙조대(落照臺) 밑의 위치한 절로, 신라 신문왕 때 원효대사(元曉大師)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처음에 이 절터를 본 원효대사는 주변 경관이 너무도 빼어나서 기쁜 마음에 "세세생생 도인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하고 3일 동안 춤을 추었다고 한다. 고려시대에 와서는 태고화상(太古和尙)이 중창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진묵대사(震黙大師)가 삼창(三倉)하였다고 전한다. 이 절에서 조선시대의 학자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이 수학하였으며 절 입구의 암벽에 새겨진 '석문(石門)'이라는 글씨도 그가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해 한용운(韓龍雲)은 “태고사를 보지 않고는 천하의 명승지를 말하지 말라”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다. 경내의 건물은 한국전쟁 때 모두 불타 버렸으며, 이후 1962년에 도천대사께서 주지를 맡으셔서 3칸 규모의 작은 집을 지어 불상을 모셔오다가 1976년에 무량수전, 관음전과 함께 정면 7칸, 우측 2.5칸 좌측 3칸 규모의 ‘ㄷ’자형 건물로 복원되었다. 목조 건물에 기와지붕이며, 내부에는 석가모니불(釋遊牟厄佛)을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文殊菩薩), 보현보살(普賢菩薩)을 모시고 있다.
영문
Daeungjeon Hall of Taegosa Temple
Daeungjeon Hall, the main worship hall of Taegosa Temple, was built in 1976. The building, which features an unusual two-wing layout, measures seven bays in width along the front and 2.5 and 3 bays in depth on the left and right, respectively. Enshrined inside is a Buddhist triad consisting of Sakyamuni Buddha in the center flanked by Manjusri (Bodhisattva of Wisdom and Insight) and Samantabhadra (Bodhisattva of Great Conduct).
Located on Daedunsan Mountain, Taegosa Temple is presumed to have been founded by Wonhyo (617-686), an eminent monk of the Silla period (57 BCE-935 CE). It is said that when Wonhyo first saw the temple’s site, he was so overjoyed by the exquisite scenery that he danced for three days, proclaiming, “The path of enlightened sages will endure forever.” The temple was renovated in the Goryeo (918-1392) and Joseon (1392-1910) periods by the monks Taego (1301-1382) and Jinmuk (1562-1633), respectively. The scholar Song Si-yeol (1607-1689) is said to have studied here and created the rock carving at the temple’s entrance, which means “Stone Gate.” Unfortunately, all of the temple’s buildings burnt down during the Korean War (1950-1953). In 1962, the head monk Docheon built a small worship hall to enshrine the Buddha’s statue. Then, in 1976, Daeungjeon Hall, together with Muryangsujeon Hall and Gwaneumjeon Hall, were built.
영문 해설 내용
대웅전은 태고사의 중심건물로 1976년에 지어졌다. 불전으로는 드물게 ‘ㄷ’자형 건물이며, 정면 7칸, 우측 2.5칸, 좌측 3칸 규모이다. 내부에는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양옆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모시고 있다.
대둔산에 자리한 태고사는 신라의 승려 원효대사(617-686)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처음에 이 절터를 본 원효대사는 주변 경관이 너무도 빼어나서 기쁜 마음에 "세세생생 도인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하고 3일 동안 춤을 추었다고 한다. 고려시대에 와서는 태고화상(1301-1382)이 중창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진묵대사(1562-1633)가 다시 중창하였다고 한다. 이 절에서 조선시대의 학자 송시열(1607-1689)이 수학하였으며, 절 입구의 암벽에 새겨진 ‘석문(石門)’이라는 글씨도 그가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전쟁 때 사찰 건물이 모두 불타 버렸고, 1962년에 주지인 도천대사가 작은 법당을 지어 불상을 모셔오다가, 1976년에 대웅전과 함께 무량수전, 관음전을 다시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