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대부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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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대부면사무소
Former Daebu-myeon Office
"구 대부면사무소",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구 대부면사무소
영문명칭 Former Daebu-myeon Office
한자 舊 大阜面事務所
주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중앙로 97-9
지정번호 문화재자료 제127호
지정일 2004년 5월 6일
분류 유적건조물/정치국방/근대정치국방/행정
수량/면적 일원
웹사이트 "구 대부면사무소",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대부면사무소는 1933년 건축비를 기부 받아 설계하여 1934년 6월 3일 낙성식을 치른 건물이다. 현재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3칸, 현관 1칸으로 구성되었으며 약 92.56㎡의 규모의 단일 건물이다. 그러나 창건 당시에는 사무실, 회의실, 숙직실, 사환실, 욕실, 현관, 복도, 창고, 변소 등으로 구성된 총면적 139.66㎡ 규모의 건물이었다. 따라서 원래는 2개 이상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내부는 벽체를 모두 철거하여 변형되었으나 지붕 가구와 기둥에 남아 있는 흔적으로 보아 가운데 칸과 좌우 칸으로 3등분 되고, 가운데 칸과 서측 칸에는 앞쪽에 복도를 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돌출된 전면의 현관은 일본식 요소를 차용한 것으로 시대적 특징을 보여 준다. 안산 구대부면사무소는 일제 강점기에 창건된 면사무소 건물로서 당시 공공시설이 주로 벽돌조나 일본식 목골조로 지어졌던 것과는 달리 한옥 양식에 근대적 행정 기능을 수용한 과도기적 행정 건축의 특징을 보여 주는 매우 드문 사례이다.


  • 낙성식: 건축물의 완공을 축하하는 의식.


영문

This building was used as an administrative office for Daebu-myeon Township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1910-1945). The construction cost was funded through donations in 1933, and the construction was completed in 1934. Daebu-myeon Office was located in this building until 1982 when a new office building was built. Since then, this building was used as a local community center and cultural center. In 2004, the building was renovated upon its registration as Gyeonggi-do Cultural Heritage Material No. 127.

The original building complex is assumed to have consisted of more than two buildings, which housed an office, meeting room, night duty room, clerks’ office, bathroom, hallway, storage, and toilet. Only one building currently remains.

During the colonial period, most public buildings were constructed in a Western or Japanese architectural style. This building is a rare case in which an administrative building was built in a traditional Korean style, although it features Western-style bricks and a Japanese-style front entrance overhang.

영문 해설 내용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 시기 대부면사무소로 사용되던 곳이다. 1933년 건축비를 기부 받아 1934년에 준공하였으며, 1982년 신청사가 마련되었을 때까지 사용되었다. 이후에는 애향관, 문화센터 등으로 사용되었고, 2004년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27호로 등록되면서 새로 지었다.

최초 건축 당시에는 2개 이상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던 것으로 추정되며, 사무실, 회의실, 숙직실, 사환실, 욕실, 복도, 창고, 변소 등을 포함하고 있었다. 현재는 1동의 건물만 남아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정면의 현관이 돌출되어 있는데, 이는 일본식 건축 양식을 차용한 것이다.

일제강점기 대부분의 공공기관 건물은 양식 또는 일식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다. 이 건물은 양식 벽돌조 건물에 일식 현관 형태를 보이지만, 한옥 양식에 근대적 행정 기능을 수용한 드문 사례이다.